• [기타] 집에 여친 데리고와 몰래 잔 아들.jpg2021.10.08 PM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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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5 개
나 한번 저랬는데 부모님 둘다 담날 아침에 오실예정이었고
당시 여친이 너무 취해있었고 애기때라 무인텔 갈줄도 몰라서 답도없고 데리고왔었음
행여나 들킬까 새벽에 깨워서 집에 보냄
너무 무서워서ㅋㅋㅋㅋ
???
으엥?
여친 집에 델고 오면 안되는건가..?
이런분을 공감능력이 결여됐다고 하는거죠.
거짓말하고

어르신 없는 집에와서 엉망진창으로 해둔게 가장 화나신듯

아무리 내자식 여자친구라도 안면도 없는데

남의집에 와서 허락없이 집다 어지럽히고 거기다가 잠까지 잔다..

부모로서 충분히 화날꺼같은데요...

그리고 가장 죽일놈은 아들이고....
글을 못 읽는 건가?
거짓말하고 집 엉망으로 만들어 논거에 대해서 화나는건 이해하는데
글 보면 여친데려와서 자고 그러는것도 이해를 못하는 늬앙스라.. 저 부분은 좀 공감이 안가네요
십대도 아니고 20살 넘은 다 큰 성인인데..
그 다큰 성인은 독립한 완전한 성인을 말하는거지.. 나이만 성인인 주제에 부모님같이 사눈 집에데려와서 잤다? 생각이 없는 애색기지
글상에도 그런 늬양스는 모르겠는데 어느부분이 그런 늬양스라는건지 잘모르겠고

그리고 아무리 성인이라도 자취하는것도 아니고 부모님집인데 안면도 없는 사람이 내집에서

잔다고하면 기분이 좋을까요??

것도 다른이유도아니고 할머니 병문안가지고한것도 공부해야된다고 거짓말치고

집에서 술판에다가 잠까진 잔다???
남의 귀한집 딸 임신시키면 너죽고 나죽는거다나 얘 부모님은 이러는거 알면 어떨까 싶고 라거나
뭐 스무살 넘어서 얹혀 살면서 거짓말 하고 집 어질러놓고선 치우지도 않는거 빡치는건 이해하겠는데
여친데려와서 잔게 충격인건 아직 자식을 그냥 애로 보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제 생각이 그렇다는건데 윗분들한테 허락받을 생각없습니다~ ㅋ
글고 저글 쓴 의도 자체를 모르겠네요 쌩판 모르는 남도 아니고 결국 자기 자식 이야긴데
뭐 저렇게 글 써서 욕을 해달란건지.. 결국 자기 얼굴 먹칠하는거 아니에요? 애가 뭐 어디 다른데서 나서 다른데서 자란것도 아닐테고 ㅋ
님 언어영역 몇점임???지문이 이해 안되는건가여?
그럼 님은 그렇게 해주면 되겠네요. 부모가 허락도 안 했는데 집에 델고 와서 잔다고??
역시 루리웹에는 중간에 이런 반대의견이 달리지 ㅋ
본인딸이 그렇게 남친집에서 뒹굴고온다고 생각했는데도 그리 생각하신다면 완전 쿨하시네요 더구나 남친집을 난장판칠 정도면 얼마나 화끈했을까요ㅎ
평소 외할머니랑 안친했나보네.중요하지 않게 생각한거보니
사귄지 2~3달 됐다고 하는거보니
지금 꽁깍지가 단단히 씌워진 상태라
그런 부분은 다 재끼는 듯...
  • pians
  • 2021/10/08 PM 07:40
근데 나이가 20이 넘었는데
.병문안 째는건 좀
20살 넘게 먹고 저러는건 아직도 애새끼란 소리...
몇몇 분들이 핀포인트 전혀 못잡는대 부모님이 왜 빡친거에 대한 핵심을 못잡으시네
여초발 어쩌고저쩌고를 아직도 믿음? 저런데서 이야기나오는것중에 인증없는건 죄다 거르셈 그냥... 조오오오온나 시간낭비
뭐가 문제지?
부모님이 안계시니 상관없는거 아닌가
  • D.Ray
  • 2021/10/08 PM 07:55
할머니 아프다는데 ㅅㅅ하고 싶어서 구라치고 집에 여친데려와서 ㅅㅅ한거
일반적인 경우면 사람들이 편들어 주겠지
외할머니 아프시다는데 공부하겠다고 뻥치고 집에 여자데려온게 포인트 아닌가요
데리고 왔으면 최소한 들키지 않게 신경이라도 썼어야지. 거실 개판 만들어 놓고 널부러져 자고 있으면 부모 기분이 좋겠음?
요즘 막장 부모들을 여럿보다 보니 이런 글 보면 자식교육을 얼마나 개판으로 하길래 애가 저래? 이런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이건 아들이 잘못한거같당
할머니 아프다는데 안간게 가장 크죠
부모가 꽉 막힌 사람처럼 얘기하는 사람들 있는데 우리나라보다 개방적인 미국에서도 괜히 새벽에 창문 넘어타고 여친 남친 방 숨어들어가는게 아님. 저건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거지.
좀 제발 글 좀 제대로 읽고 댓글 다세요.
쿨찐들 너무 많다
댓글에도 ㅄ들 많네
  • C3PO
  • 2021/10/09 AM 06:32
어휴...
자식을 키워봐야 저 심정을 이해할 듯.
성인이 둘이서 떡을치던 커피를 마시던 알바 아니지만..

솔직히 부모없는 빈집.. 이라는 장소도 알바 아니고..

문제는 뒷처리.. 보통 왔다 간지도 모르게 정리하지 않음???

부모님이 우습지 않고서야..
뭐...잘못된 행동인건 맞고..
나도 저 나이때 저러긴 했던것도 맞고...
아들이 부모님께 용서를 구해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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