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애인이 말없이 배달시켜 줘서 겁나 싸움.jpg2022.02.07 PM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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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7 개
서로 안맞으니 헤어지면 되겠네
남친의 성의와 정성보다도 자기가 부모님께 혼낫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한 여자인듯
배려도 없고 상황파악도 안되고 지 혼자 만족감에 말도 없이 배달시킨건데 성의와 정성??
가족한테 다 폐를 끼쳤는데 당연히 눈치 없이 잘못된 성의 보단 중요하죠
이건 성의고 뭐고를 떠나서 그냥 남자가 실드칠 여지조차 없는 ㅄ같은데요...
이걸 어떻게 여자탓을 하는지 원.
  • yKANO
  • 2022/02/07 PM 11:26
남자가 등신같은데여 전
이걸 남자를 쉴드친다고??? 도랐네
걍 지 위주인거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성의를 보였는데 화를내??ㅋㅋ 이러고 사람 천명 있는데서 이상한 고백 이벤트 하는 류 ㅋㅋ
이걸 남자 쉴드를 치는 사람은 모쏠이라고 봐..
많은 시간 놔두고 왜 새벽에???

심지어 자취도 아니고 가족이랑 같이 사는 사람에게?
미리 귀뜸이라도 해주던가 물어보기라도하던가 이걸 서프라이즈 한놈이 병신같ㅇ느데...
남자가 상대방 입장 생각 안하고 자기가 이렇게 했으니 상대방이 좋아하겠지 하고 뿌듯해하는 바보구만..
아무리 의도가 좋아도 새벽3시는 아님...
의도가 좋았어도 이건 좀
기분이 상할수는 있지만 딱히 저게 싸울일인가 싶은데
충분히 열 받을 일입니다만...
  • D.Ray
  • 2022/02/08 AM 12:00
걍 사회생활 안한거거나 개념이 없거나
여친이 가족이랑 살고 있다는걸 알고 있었다면 남친의 부주의가 맞죠 뭐..
조금만 센스가 있었다면 헤프닝으로 끝날 수도 있었을일이긴한데
아니 애초에 이건 상식의 영역 아닌가..ㅜ
남자가 개념이 없는거지 ㅋㅋㅋ 누가 새벽에 배달을 시켜 그것도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곳에 ㅋㅋㅋ
성별문제가 아닌데 이건. 새벽엔 보통 사람들이 잠자는줄 모르나?
유부남인데...

저건... 100퍼 남자 잘 못 맞다 사준 게 문제가 아니라

상식이 읍네;;
배려히려면 좀만 더 디테일하게 생각했어야지 ㅠㅠ
남자가 ㄷㅅ이죠
다른 건 모르겠고 ㅅㅅ는 남자네 자취방에서 한다는 건 알겠다
여자가 화낼만한데 여자가 저기서 화 안내고 먼저 감사인사하고
그 이후에 다음부턴 이래선 안된다 조곤조곤 설명했으면 진짜 저 여자는 여친을 넘어서 신붓감 인성이다.
앞뒤 안재고 상대에 대한 생각없이 내가 우선인채로 지르는 성격은 결혼해서 정말 힘듬.
상대가 생각없이 했다고 나도 생각없이 대응하면 그 사람은 연애하면 안되는거고
설득을 하거나 이해를 시키다 안되면 헤어지면 되는게 연애.
그냥 남자가 눈치없는 것.
상대 사정이나 상황이 어떻던 새벽에도 여자친구를 위해 소소한 선물을 하는 나에 취한 나 에빠진 찐따새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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