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소개팅 프로 만남 도중 제작진도 당황시킨 남자.jpg2022.04.09 AM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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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 개
노을이 개쩔긴하는데... 정신팔릴만 함.
저분은 이미 깨달음의 경지에 오르기직전이 아닐지..
속세의 욕심은 부질없다는 깨달음..
그런 사람이었으면 애초에 저길 안 나갔겠죠..
저게 맞는게 저기서 첫인상 선택하고 딴애랑 만나면 그 애가 주구장창 왜 걔 선택했냐고 존나 묻고 타박함.
첫인상 선택당한 애도 저사람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인터뷰서 속마음 얘기할만큼 이미지만 존나 애매해짐.
그냥 속시원하게 안선택하는게 맞음.
글쎄 그냥 눈이 높은거 같은데
다들 연배가 있으신거 같은데 ㅋ 평균 연령 40대인가
저거 40대 특집입니다
멋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건 멋있는 게 아님. 저 촬영일이 1월 중반이었음. 촬영 장소는 낮았지만 산 중간에서 저 추위에 여자 다섯명이 제작진과 대기하던 중이었고, 남자는 한명씩 올라가느라 여섯명이 밑에서 대기중임. 저 아저씨가 머뭇거리는게 민폐인 거임. 저는 선택을 하지 않겠습니다하고 올라가서 바로 말했으면 그래도 이해하겠는데 저녁도 안 먹고 대기타는 사람들 짜증만 나게 한 거임. 출연자들 다 긴장하고 그랬을 탠데. 그냥 경치고 뭐고 본인만 생각한 거지.
하나를 내려 놓으면 다른 하나가 들어 옴 안된다 싶을때는 빨리 내려놓고 다른걸 가지는게 오히려 득이 될때도 있음 꼭 사람이 아니더라도
연애 경험 없는 금사빠라서 저런거임 ㅋㅋ
5주 동안 혼자 밥 먹겠네 그려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따위는 전혀 없구만. 차라리, 느낌 오는 분이 없어서 선택 안하겠습니다라고 바로 말을해야지, 저기 멀찍이 가서 혼자 노을 구경하는건 사회 부적응자급이라고 생각됨.
남자가 정상적이진 않음..
아니 ㅅㅂ 뭐 결혼하라고 했냐
그냥 첫인상 개중에 젤 괜챃은 사람한테 꽃 주면 되는건데
답답한 인간이네.
저러다 여자 손이 얼굴 근처라도

스치면 바로 쓰러지는거 아냐? ㅋㅋㅋㅋㅋ
자기만의 세계에 너무 오래 머물러 있으면 .... 외부에서 날아오는 메세지를 해독을 못함 .... 마치 군인이 독해법을 못하는것처럼 ...
안타깝다 ....에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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