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사장이 커피 돈 안내고 마신다고...jpg2022.05.04 PM 06:59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댓글 : 23 개
머지? 직원 가게인가? 사장이 주인인 가게인데..?
뭔 개소리야... 저런건 짤라야지.
어디가 어떻게 망가졌는데 저렇게 된 걸까.... 젊은 나이일 텐데...
일반 회사 사무직으로 입사해서 사장이 하루 3~4잔씩 커피 타달라면 반박할 수 있지 싶은데, 커피숍에서 저런 반응이...???
초딩때부터 지들끼리모여서 낄낄거리니 교육이 될리가있나
염병하고 있네
내가 차린 내 가게에서 내가 월급주는 직원한테
내가 구매한 재료로 음료 좀 달라는데
반말로 내놓으라 한것도 아니고 '부탁' 안했다고 고깝게 본다고?
뭐야 내가 꼰대야? 내가 이상한거야?
내가 이상한거고 저 두번 째 글쓴 사람이 정상인거야?
자신의 권리와 받아야 할 존중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거 같은데.......;
부탁드리다나 주세요나 똑같이 명령종결의미인데 중간에 '드리다'의 경어가 들어가서 그렇게 느끼는 건가?
  • saifa
  • 2022/05/04 PM 07:14
참내...그냥 직원이 미친것같다...이런걸로 왈가왈부해야되는 현실이 제정신이 아닌듯
정말 요새 남한테는 한없이 엄격하고, 유도리는 없고, "룰"을 지키라고 질알하는 사람들이 많아짐.
자기 딴에는 저게 공과 사를 칼 같이 구분한거니 공정하면서 사이다라고 생각하고 말했겠지.
저딴 식으로 나오면 저 직원 근무시간에 핸드폰 손에 대거나 담배라도 피러 나가면 바로 조지면 됨.
커리어 커리어 하니깐 무슨 대단한거라 착각하는건가..
사장이 주는 월급을 받았으면 부여된 직책에 대한 일만 하는게 아닌데…
공과 사는 구분해야하지만 저런건 부여된 업무로 봐야지 ㅂㅅ인가…?
저건 애가 좀 모자란 거 아닌가;;
  • Tanya
  • 2022/05/04 PM 07:23
커피를 내리는거 자체가 업무인 사람이 왜 사람을 가려ㅋㅋ
부모가 너무 오냐오냐 하고 키운듯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는걸로 아는것같네요 ㅋㅋㅋ
정말 요새들어 저런글 많아지는데 진짜 뇌가 흔들림....
무슨 주객전도야...
그냥 다른 직원 뽑지
직원월급주면서 업무외 사적인 일을 시키는건 잘못된 거지만

커피타라고 고용한 사람한테 커피타라고 하는데 뭔 말이 많냐....
쟤는 커피 관련일은 못 하겄네 이제
쥐뿔도 없는것들이 이상만 쳐 높아서
????
사장없이 돌아가는 가게에서 일하다 보니까 자기가 사장이라도 된줄아는건가...
하필 저 사장님이 고용한 직원이 오냐자식이 호로자식, 호이가 둘리가 되는 두뇌 알고리즘을 지녔나 봅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지만 저건 종업원이 ㅄ이 맞는듯.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