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재수했다가 망해서 분노한 여학생.jpg2022.05.08 PM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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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 개
독하다..... 진짜 운이 안따라줘서 원하는 결과가 안나왔지, 저렇게 독하게 하면 뭐든 성공할듯
글을 100퍼센트 믿으면 안될듯
옛날 생각나네~
공시 준비하면서 게임 할거 다 하면서 하다가 재수, 삼수, 사수,... 엄청 길어졌는데 ㅋ
적당히 공부하다 고대들어갔었는뎅
운이 좋긴 했음
과연 저대로 다 했을까?
의외로 제 실력 그대로 나오는 시험이 수능이더라
분명 엄청 열심히 하는데 공부머리가 안좋아서 성적이 안나왔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개소리지. 순수집중을 저시간했으면 자기거 만들고도 남음.
남들은 반복을 몇번할 시간에 저시간동안 집중을 했는데 자기것 못만들었으면 머리가 나쁘거나 집중을 못했거나 둘중 하나임.
아니 주 60~70시간 공부했는데 공부가 제대로 안됐다고??????

이해가 안가는데;;;;;;; 진짜 공부머리 어지간히 없는거 아닌가...저정도면 독학을 해야되는게 아니라 좋은 과외를 붙여주는게 백배 낫겠다
저런건 정말 요령이 없는건지 생각해보자...

예전 내 친구가 진짜 하루종일 독서실에서 살다싶이 하는데 성적이 진짜 안나와서
친구들이랑 문제점을 분석해 봤더니, 이놈 그냥 교과서를 외울려고만 하더라
요점정리 중요한부분 잘나오는 문제 패턴등을 고려하는게 아니라
진짜 통으로 외우려고... 그나마 빠르게 다 외우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어라... 공부는 요령이 아니라 엉덩이 힘인데, 이 친구는 그냥 공부하는 흉내만 낸거 같은데? 진짜로 저렇게 앉아서 했었다면 성적이 증명할텐데..
그 뭐가 중요한 지 잘 모르고, 맥락 이해도 잘 못하는 친구들이 있긴 하더라고요. 공부 자체는 진짜 열심히 하는데. 그런 걸 잘 모르는데 모든 걸 통으로 머릿속에 넣는다는 게 쉬운 일도 아니고요.
내용이 뭐 주절주절한데 세번째 시도임에도 중요한 포인트가 달리 언급 없는거같네요
내것으로 만드는게 중요한거란 깨달음은 수능 전에도 깨달아야 하는거고.. 공부 계획도 시간표 배치로 뭔가 정해놓은 것 같지만 실제 계획은 인강강사 정도 후보 정해놓은 수준으로 두루뭉술함
계획이 뭔가 시간을 빡빡하게 회전 시키는 것으로 보이는데 국어 속담 및 기타 등등을 돌아가며 외운다는거 보니 제대로 외워질지, 누적복습은 할 수 있는 계획인지가 염려되며 중하위권 학생이지 않을까 추측은 해봅니다만... 모르는 거겠죠
악에 받쳐 공부하지 말고 잘 하길 바랄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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