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촬영 내내 배우들이 작품에 확신이 없었다는 영화.jpg2022.05.17 PM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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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 개
한국 코미디 영화는 윤JK땜에 끊었는데 이건 재밌었음
시작부터 계속 개그라서 ㅋㅋ
솔직히 극한 직업 나올 시기에 과거만큼 한국 코미디 영화가 거의 도전하지 않을 시기라 더 그랬던 거 같음.

과거 한국 코미디 영화를 보면 대놓고 너무 저질적으로 만들거나 아니면 그냥 조폭 코미디 영화거나 둘 중 하나였는데 요즘은 그 어느 것도 나오지 않고 있었으니깐요. 관객들도 이런 저급한 코미디 영화에 질려있던 탓도 있고..

어찌보면 극한 직업은 기존의 한국 코미디 영화와는 다르게 상당히 담백하고, 꽤나 그래도 고급스러운 코미디 영화라고 생각되는데 이런 코미디 영화가 과연 성공한 적이 있었나? 하면 그 이전에는 없었다고 봐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극한직업이라는 영화가 성공해서 꽤 좋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 TM™
  • 2022/05/17 PM 09:45
솔직히 스물도 재밌었고 이병헌 감독 영화들이 대체로 개그 타율은 높은편이라고 생각함
이거 전 영화 바람바람바람도 꽤 재밌었는데 요건 흥행 참패 ㅠ
다행히 극한직업에서 제대로 터져서 1600만 ㄷㄷ
드림은 또 어떨지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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