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찜질방 몰카남 잡다가 화가난 피해자.jpg2024.02.29 AM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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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 개
몰카 당한 본인만 분노하지 남들이 분노할게 잇나? 괜히 엮이면 피곤해지고 하다못해 몸싸움이라도 나면 합의금에 경찰조사에 상당히 피곤해지는데 이젠 안돕지
공공장소의 화장실에서 몰카를 찍었는데 왜 저 피해자만의 일임? 저걸 왜 돕는다고만 생각해? 자기 일일수도 있는데. 누구 몰카를 찍었을 줄 알고? 이미 많이 찍고 저때만 걸렸을 수도 있잖아. 저 사람한테 안 걸렸으면 누구 몰카가 어디서 떠돌지도 모르는데 다들 피해자일 수 있지. 진짜 그런 일이 있었는지, 내가 피해를 당한 건 아닌지 확인하는 게 훨씬 상식적인 거 아닌가?
요즘 남일 신경쓰나
자기 앞에서 사람 죽어도 그냥 지나갈 사람들 많지 않을까요
요즘 저런 이슈는 무고나 이런걸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떄문에
확실한 상황이 아닌다음에야 쉽게 움직이기 어렵죠..
제노비스 신드롬과 다중심리.. 같네요. 그래서 긴급상황일 때 꼭 대중에게 ~~ 해주세요가 아니라 한 사람을 지목해서 ~~ 해달라고 교육합니다.
저거도 여자들이 자초한거 아닌가 하는데...
하도 무고를 해대니 일단 의심하는게 문제냐 말이지
성범죄 관련은 걍 안끼어드는게 맞음
도와주는 사람한테 적반하장인 경우가 주변에 좀 많았어야지...
아련감는새// 제 댓글 어디에 특정 성별 지칭하는 내용이 있나요??
?? 여자 남자 전부 이야기 하는데 어디서 남자들한테만 분노할 걸로 보셨는지???
  • TM™
  • 2024/02/29 AM 11:09
어휴...
나 멍청하다 홍보하시나요?
먼 긴급상황도아니고 10분만에 경찰왔는데 멀 도와달라는건지
사람 죽어도 그냥 지나가야지.. 괜히 경찰하고 엮이고 싶은 사람은 없음
엮여서 좋았던 사건이 없으니까 그런거 아닐까. 엮여봐야 피곤한 일만 생기고 까딱 잘못하면 무고로 신고해버리니 누가 도와주려고 할까.
방관자 심리입니다.
교통사고나 길에서 누가 쓰러져도, 대응하지 않고 멀뚱히 가만있게 되는 심리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거기 파란옷 입은 당신! 119에 연락해 등 지목해서 명령이나 부탁을하면 퍼뜩 정신 차리고 도와줍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건 아닙니다.
그러니까 마냥 안도와주고 지켜만 봤다고 욕하면 안됩니다.
잘못나섰다가 ㅈ 될수도 있으니까 저러지
솔직히 지목당해도 안할듯..
몰카범인지 아닌지 제3자가 어찌 알고 끼어들겠냐고
댓글들 정말 대단하네.
그럼 어찌할까요
계속 생각해봤는데도 뭘 어쩌란건지 모르겠다;;
1. 몰카범이라고 소리치면 진짜 몰카범인지 아닌지 확인안된 사람의 개인물품을 적법한 절차없이 함부로 열람해야하나?
2. 개인단위에서는 증거확보가 안되는데 심증만으로 뭐 물리력을 행사해야하나?
3. 자기가 신고하고 몰카범이라고 소리친건지 어떤지 모르고 증거도 확보불가능한 상황에서, 어떻게 도와달란 요청도 없이 뭘 어떻게 해달라는거지?? 하다못해 누가 경찰에 신고좀 해주세요 라고 했으면 모를까.

곱씹어 생각해봐도 피해자라는 여자의 화내는 포인트를 이해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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