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 노래] 플라워 - Crying

제가 노래방에서 접대용으로 부르는 2번 노래 입니다. 

결혼하기 전 노래방에서 몇 번 불렀었는데요.

그걸 들으신 전 여자친구이자 현 법적 배우자님께서 가능성을 발견했는지 배를 꼬집어 가며(ㅋㅋ) 절 훈련시키셨고...(......)

그래서 어쨋든 곧잘 부르게는 되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접대용으로... 요긴하게 쓰이고 있네요. ㅎㅎ 간만에 생각이 납니다. 

[놀면뭐하니 열심히살자]

크... 명곡이죠..

[짱손]

제 18번곡... ㅋ좋죠. 지금은 성악발성으로 바뀌어서 옛날같은 카랑카랑한 소리는 없어졌지만 지금불러보면 어떤 느낌일려나 궁금하네요. 나중에 녹음해봐야겠네요ㅎㅎ

[서풍지신]

잊고 있던 명곡이네여
고유진 진짜 좋아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