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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오락기통을 구비하지 못해 느낌만 살려봤습니다2016.08.02 PM 06:25
원룸에 거주 중이어서 공간 부족으로 오락기통 (아케이드 캐비넷) 을 구비할 수 없어 이래저래 고심하다가
TV장이 있던 공간의 치수를 측정하여 마침 오락기통을 대용할 수 있는 책상을 발견했습니다.
덕분에 나름 공간도 약~간~ 생겼고 보기에도 깔끔하게 바뀌었습니다.
▲ LOL 2015 올스타전 화면이니 2015년 12월까지의 상황
바닥에 앉아서 게임을 하다보니 나이도 있고 무릎 관절이.. 아아..
▲ 그리고 바로 교체된 TV장. 원래는 좌/우 통짜 장이고 칸과 유리문은 DIY 했었습니다. (상판이 휘어보이는건 사진 각도 때문입니다~)
▲ 치수를 측정해 마침 맞는 크기의 책상이 있어서 구입 (맨해튼 책상 이라는 제품)
▲ 하지만 기존 + 신규의 조합으로 혼종이 탄생하게 되었으니 -_-
▲ DIY로 위로 콘솔 거치장을 만들어줬습니다.
▲ 뒤에 선들이 지저분한건 어쩔 수 없..
▲ 서랍을 열어 스틱을 거치하면 오락기통 (캐비넷) 느낌이 납니다.
▲ 좌우 공간이 있으나 스틱에 고무발판이 부착되어있어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댓글 : 4 개
- NaruStyle
- 2016/08/02 PM 06:32
어?! 어디서 본 사운드 바~다..라고 생각하는순간... 그분이셨어;; ^^
- Shinji.Jr
- 2016/08/02 PM 06:43
대문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ㅋㅋ
- 김전일
- 2016/08/02 PM 06:33
밑에 장 좋아보인다능
- Shinji.Jr
- 2016/08/02 PM 06:43
이미 밖에 내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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