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끼새가 다 있나?] 화성인 바이러스때 있었던일

아시는분도 있으시겠지만

제가 호무라라는 녀석과 화성인 바이러스에 같이 출연한거

아실겁니다


그대 참 여러가지 의미로 재밌었습니다


그 당시 제가 새로운 일자리 구하고 있었던터라

일자리 구하고 있었는데

호무라가 같이 찰영할사람 없다고

같이좀 해달라고 매일같이 부탁해서

마침 그날에 면접보고 딱히 할거 없었던지라

저녁 사드릴테니

와서 앉아 있기만 하면 된다고 해서

같습니다


차안에서 기다리다가 찰영하고 기다리고 찰영하고 반복

저녁에 찰영이 저와 제 옆에 있던 여동생 찰영분이 끝나서 나와서 기다리고

호무라는 찰영을 했습니다






밖에서 1시간 넘게 같이 찰영한 여동생이랑 밖에서기다리다가

지쳐서 잠시 베라에 들어가서 쉬고 있는데

찰영 끝낫다고 오랍니다



가니가 이야기 중이더라구요


문제는 찰영이 끝나고 방송을 타려면

다른 조건을 1개 더 가추어야 하는데
(이부분은 써 드릴수 없는게
저는 호무라에대한 예기를 쓰는거지
그 외 사람에겐 감정 없거든요)


그것이 승락이 안되서 사람 세워놓고 30분정도를 계속 전화통화를 하는거임

저와 제 옆에 있던 같이 찰영한 여동생은 그 동네 왔다갔다 하면서 서있다가

시간이 늦어져서 그냥 간다고...

호무라는 그것때문에 다른곳으로 이동한다고

찰영한거 돈 나오면 밥 사준다고

그때 보자고 하더라구요




나야 이녀석이 입발림 하는거 알고 있어서

그냥 그려러니 하고 집에 갔는데



같이 찰영한 여동생에게 진짜 미안해 지더라구요




여동생은 나보다 더 빨리와서 기다리고

거진 하루쟁일 찰영했는데

밥도 못먹고 집에갔음ㅠㅠ



애 진짜 착했는데

내가 다 미안해지더라구요






이게 그 녀석의 입발림의 시작이였음


6월 9일 입발림의 시작






일단 이걸로 간단히 시작하겠음



이녀석 양파라 까도까도 모자르지만

나와 관련되어 있는 부분만 글 올리겠음




한가지 말슴 드리면

이녀석 움직이는 사고 뭉치임



자기가 일을 만들고

일이 꼬이면 옆에 사람한테 전화해서 도움 요청함

새벽 2시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부분은 글 써가면서 계속 써드리겠음

[지징]

그 호무라 좋아한다는 화성인이 입발림이라는 건가요

입발림이라는 건 거짓말이라는 건가요? 뭐지?

[긍정마술사]

ㄴ지키지 못할 약속 이라고 해두죠

[세리아]

ㅋㅋㅋ 그사람 호무라하고 반지 한다고 어떤 사람한테 50만원만 빌려달라고 했다고 했는데 그분 정말로 빌려주셨나;;

[내가그렇게좋나]

역시....병신도 보통 병신은 아닌놈이었군요

[Elio]

부탁해서 온 사람에게 밥한끼 대접 안해 준다라...

[Barret .50CAL]

사고뭉치가 아니라 제대로 생각이 박힌놈이면....참...답없네..

[루즈키]

그냥 배운게 없는 사람같음..

[상식은통하지않아요!]

멀쩡하게 생겼더만 ㅜㅜ

[둘리라면]

같이 화성인이랑 식사하는 것두 일종의 연출이네요 ㅋㅋ

[네로]

뭐 예상했던 내용이라 그닥이긴 한데 .
좀 쇼킹한거 없나요 ?

돈빌린 사건이랑 이거 출연건도
전에 글쓴이 님께서 한번 설레발 치셨었고 .
같이 출연했었다고 .
편들어주진 않을거라고 .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