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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 [미래에셋증권 퀀트 유명간] 주간 이익동향 (5월 2주차)2023.05.07 PM 08:14
★ Summary ★
[글로벌] DM/EM 하향 조정 폭 축소. 커뮤니케이션서비스/경기소비재↑
[한국] 업종별 실적 전망 차별화. 호텔/레저, 증권, 상사/자본재, 기계↑
■ 글로벌 이익동향(MSCI, 12MF EPS)
* 전세계 EPS 변화율(1M)
: -0.4%(DM: -0.3% > EM: -1.1%)
* 컨센서스 상향 국가(1M)
: 독일(+0.3%)
* 컨센서스 하향 국가(1M)
: 대만(-3.4%), 호주(-1.4%), 한국(-1.3%), 인도(-1.1%) 등
* 컨센서스 상향 업종(1M, DM+EM)
: 경기소비재(+1.9%, EM), 커뮤니케이션서비스(+1.7%, DM)
* 컨센서스 하향 업종(1M, DM+EM)
: 에너지(-2.7%), 소재(-1.3%), 금융(-0.7%), IT(-0.7%)
■ 국내 이익동향 및 밸류에이션
* 2Q23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
: -1.4%(1W), -1.9%(1M)
* 2023년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
: -0.7%(1W), +1.8%(1M)
* KOSPI 12M Fwd. PER, 12M Trail. PBR
: 12.3배, 0.95배
■ 국내 업종별 이익동향(23년 영업이익 1W 변화율)
▶️컨센서스 상향 업종: 호텔/레저, 증권, 상사/자본재, 기계, 2차전지
① 호텔/레저(+2.1%, 23년 영업이익 1W 변화율)
*호텔신라(+8.9%)는 알선 수수료율 하락으로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시현. 여행 수요 회복에 따른 실적 정상화 기대
② 증권(+0.7%)
*NH투자증권(+2.4%)는 운용이익 및 브로커리지 수익 증가로 1분기 호실적 발표
*미래에셋증권(+1.4%)은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 증가 기대
③ 상사/자본재(+0.7%)
*한화시스템(+9.7%)의 1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부진. 지배주주순이익은 평가이익관련 일회성 요인으로 서프라이즈 기록. 위성 사업 관련 모멘텀 및 연말 폴란드향 부품 수주 기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6.4%)는 방산 부문 매출 및 수익성 개선, 항공우주 부문 턴어라운드로 이익전망치↑
*LX인터내셔널(+3.9%)은 석탄 증산에 따른 마진 개선 반영
*삼성물산(+1.7%)은 1분기 전부문에서 양호 실적 달성
* 기계(+0.4%, 현대로템, LS ELECTRIC), 2차전지(+0.4%, SK아이이테크놀로지, LG에너지솔루션) 상향 조정
▶️컨센서스 하향 업종: 반도체, 디스플레이, IT하드웨어, 에너지, SW
① 반도체(-21.8%, -0.5조원 ,23년 영업이익 1W 변화율)
*삼성전자(-2.7%), SK하이닉스(적자폭 확대, -10.3조원→-10.5조원)의 이익전망치↓. 삼성전자의 DRAM, NAND 재고는 2분기 정점이후 감산 효과로 3분기부터 낮아질 전망
② 디스플레이(적자폭 확대)
*LG디스플레이(적자폭 확대)는 전방 수요 부진 영향이 지속. 하반기 완만한 턴어라운드 기대
③ IT하드웨어(-4.9%)
*심텍(적자전환), 대덕전자(-32.0%)은 전방 고객사 재고 조정에 따른 메모리 관련 기판 매출 부진 영향
* 에너지(-3.3%, HD현대, SGC에너지, SK이노베이션), SW(-1.4%, 카카오게임즈, 카카오페이) 하향 조정
■ Commentary
선진국, 신흥국의 실적 하향 조정 폭이 축소됐습니다. 12개월 선행 EPS는 1개월 전 대비 각각 -0.3%, -1.1% 하향 조정됐습니다(지난주 각각 -0.8%, -1.9%). 업종별로 보면, 선진국의 커뮤니케이션서비스(+1.7%)와 신흥국의 경기소비재(+1.9%)의 이익모멘텀이 긍정적이었습니다. 반면, 에너지/소재/금융/IT 업종의 이익모멘텀은 부진한 모습입니다.
국내 기업들의 2023년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주일 간 -0.7%(-1.1조원) 하향 조정됐습니다. 2Q23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4% 하향 조정됐습니다. 1분기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한 호텔/레저, 증권, 상사/자본재, 기계, 2차전지 업종의 실적 상향 조정 폭이 컸습니다. 반면, 1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반도체, 디스플레이, IT하드웨어, 에너지, 소프트웨어, 운송 업종의 2023년 영업이익은 하향 조정됐습니다.
1Q23 실적발표는 54%(시가총액 기준) 진행됐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각각 +0.2%, +10.6% 상회했습니다. 컨센서스 상회비율은 49.4%(=80개/162개)로 50%를 하회했습니다. 철강, 건설, 기계, 상사/자본재, 자동차, 호텔/레저, 증권, 2차전지/IT가전 업종의 실적이 긍정적이었습니다.
1Q23 어닝서프라이즈 & 2023년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향 조정 폭이 큰 기업(컨센서스 추가/삭제 제외, 1W)은 효성티앤씨, 세아베스틸지주, SK아이이테크놀로지, 한화시스템, 호텔신라, 현대로템, 솔루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씨앤씨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 LS ELECTRIC, 하이브, LX인터내셔널, 카카오뱅크, NH투자증권, 삼성물산, LG에너지솔루션, 롯데정보통신입니다.
아직 실적발표를 하지 않은 기업 중에선 미래에셋증권, JYP Ent.의 2023년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상향 조정됐습니다.
- 미래에셋증권 퀀트 애널리스트 유명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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