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은 대한민국이 망한다면] 죽은 대한민국이 망한다면2017.01.29 PM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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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망한다면

 

가진 자들은 국적을 포기하고 이민을 갈 것이고 (이미 가능성을 보고 준비하고 있을지도)

없는 자들은 난민이 되어 다른 국가로 피난을 갈 것입니다. (살아 갈 방법이 없어서)

거리에는 인생을 포기한 사람들이 많아 질 것이며, 마약이 활성화 될 것입니다.

질서와 법은 이미 통제 불능 상황 (모든 기능을 상실)

 

없는 사람들끼리의 가지기 위한 그리고 지키기 위한 싸움이 일어 날 것입니다.

물건과 식량 값은 현실과 전혀 맞지 않는 정도의 수준으로 비현실적으로 오르게 될 것입니다.

부르는 것이 값이 되는 세상이 되고

없는 자들 사이에서도 힘이 있는 자들이 생겨 날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미래 사회가 아닌 원시 사회로 퇴보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을 방심하게 만드는 편한 것만 쉬운 것만을 찾는 방법은

생각보다 이 국가를 빠르게 망하게 할 것입니다.

금 모으기 운동이 절대로 자랑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부끄러운 일입니다.

 

국민들이 자신의 추억이 담긴 금을 주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아마 상상도 못 할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금을 준 것이 아니고 추억을 준 것입니다.

그렇게 저의 추억을 국가에 드리니 제발 대한민국을 안 망하게 해 달라고

 

정치를 잘하지 못 하고 경제를 제대로 못 살려서

국가가 망하기 바로 전 단계를 보여준 결과입니다.

지금은 금 모으기 운동이 실행이 될 수 없습니다.

 

이제는 국민들이 가진 것이 없고 오히려 가진 자들의 횡포에 희생을 당하고

가진 자들은 희생할 생각이 없고 

당연하게 국민들이 희생하고 나라 먹여 살려야지 그런 생각밖에 없고 

그러면 국가 망해야지. 결과가 보이는 데 무엇을 망설이는가.

국가가 망하나 인생이 망하나 결국에 망하는 것은 똑같은 것을........


그런데 또 다시 같은 일을 반복하고 되풀이 하고 어리석은 짓을 하고

정신 못 차리면 뭐 별 수 있나. 대한민국 국가 부도 나야지.

원래 어떤 것이던 무엇이던 간에

제대로 안 만들어지면 힘들게 고치기보다는 부셔버리고 새로 만드는 것이 더 빨라........

어차피 못 지킨다면 지킬 수 없다면 차라리 부셔버리는 편이 더 낫지 않으려나........

 

언제까지 명분으로 이 국가가 유지되고 존속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시는지. 한심스럽다.

 

마음 같아서는 내가 국민들의 세금을 정치자금으로 돌려서 정치를 해도 

명분을 위한 정치는 못 하더라도

현실을 위한 정치는 더 잘할 것 같다.

 

하지만 제가 가진 것이 너무 없어서 국민들에게 정말로 죄송합니다.

저에게는 이 국가를 끌고 갈 수 있는 힘과 능력이 없습니다.

그냥 국민들이 조금이라도 제 생각에 공감하시고 이해를 하신다면

저는 그걸로 충분히 만족합니다.

 

나라를 관리하는 사람들 모두 제가 그 동안 작성을 해 왔던 글로만 실천해 주신다면

이 국가는 이렇게까지 어렵고 힘들게 돌아서 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저보다 똑똑하신 분들이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어서

저의 생각과 마음가짐보다 못 한건지 저의 부족한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지금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경제 위기를 받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도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면 

 

아이가 배가 많이 고픈데

아이 엄마는 아이에게 분유와 젖병 중에 둘 중 하나를 고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결국에 배고픔을 해결해 주는 것은 분유이고,

그 분유를 담기 위해서는 젖병도 같이 필요한데

둘 중 하나 밖에 살 수 없는 돈이 있는 거지요.

 

그런데 가진 자들은 그냥 분유만 필요하면 되는 거지 굳이 젖병도 필요해?

이런 사고방식이라면 대한민국이라는 명칭을 붙이면 안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국민을 힘들게 어렵게 고생스럽게 하는 민주 공화국은 어디를 위한 민주 공화국인지

누구를 위한 민주 공화국인지 모르겠습니다. 이해 할 생각도 필요도 없습니다.

 

반성이라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실천입니다. 기억이 안 난다. 모르겠다. 한 적이 없다.

그러면 귀신이 했나.......... 다들 뭐 분신사바라도 한 건가.......

적어도 어린아이들도 자신이 한 것에 대한 잘못은 혼나고

그 당시의 상황은 부끄럽고 무섭기도 하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고 부모님께 잘못을 빕니다.

왜 그런 줄 아시는지요? 무서워서 하는 애들도 있겠지만

자신이 그렇게 해야 마음이 편해서 그리고 나중에 부모님께 더 인정받기 위해서입니다.

 

정치도 사람이 사는 인생도 별 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자신이 깨끗하다고 떳떳하다고 생각하면 자신이 한 일과 행동에 대해서는

사실 있는 그대로 진실 되게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잘못을 안 했으면 안 했다고 잘못을 했으면 했다고

 

국민들 앞에 서서 이야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선 때만 뽑아달라고 국민들 앞에서 연설하지 말고.

애들도 아니고 언제까지 투정과 어리광을 봐 달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 3 개
대한민국이 망한다... 그럼 기본 배경은 메드멕스 3를 생각합시다.
이미 망했는데 무슨 기본 배경씩이나요. 그 기본 배경이 아까울 수도 있습니다. 넣어 두세요.
어차피 나에게 있어서 지도자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된다. 관심없다.

어떤 지도자가 남고 어떤 지도자로 바뀌고...

국가 시스템이 무너지면 이미 그 국가는 시한부 인생이다.

아..... 이미 죽었을지도... 모르겠다.....

이미 죽은 대한민국에

어떤 대통령이 남는지

어떤 대통령이 있는지

어떤 대통령이 되는지

무슨 상관이라고 다들 저러는지 모르겠다.

한심스럽다......

시간이 아깝다.

그 시간에 자신으로부터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이 훨씬 더 경제적일 것 같다.

대통령. 국회의원. 국가 집단. 마찬가지다. 너희들도 다를 것이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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