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동사니] 일본 AV에 대해서 알아보자.txt2019.09.19 PM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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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AV 규모는?

 

연간 1조 5000억 정도의 사업성이 있는 규모

 

영상만 팔아서 얻는 규모는 아니고 굿즈, 오프행사, 이벤트, 성인용품 통틀어서 판매되는 금액

 

최근에 이 규모도 떨어지고 있는 추세. 그래서 최근 오프행사의 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음

 

배우는 대충 7000~10,000명 사이로 추산되는데 최근에 좀 많이 몰리는 성향이 강함.


주요 구매고객은 일본의 40~50대 남성.

 

몇년사이 여성향 AV도 상당히 늘어 20~40대 여성 AV 구매 고객도 늘었음.


20~30대 남성이 AV 구매를 하지 않는 이유는 역시나 무료 스트리밍 및 중국발 불법 복제


이 때문에 매출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


대신 여성 구매고객이 늘어서 최근 여성향 AV 뿐만 아니라 남성향 AV 구매도 이어지고 있는 케이스


오프 행사에 여성도 참가하는 경우가 발생되기도 함.


여성향 AV 출연 남자배우들도 남성중심의 일반 AV 시장으로 속속히 넘어오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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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향 AV 남자 배우 무카이 리쿠 >

 

 

 

 

 

이정도 사업성에서 보통 4개의 회사가 나눠가지고 있는데, 규모로 본다면

 

CA(현 WILL)>SOD>Prestige>Maxing 순으로 점유을 하고 있음.

 


CA는 다들 알고 있는 그 브랜드들 S1, MOODYZ, OPPAI, WANZ, Honnaka등의 브랜드를 소유

 

SOD는 STARS, 네츄럴 하이, Rocket, SENZ, HIBINO등의 브랜드를 소유

 

최근에 SOD가 똘끼충만한 작품이 안나온다고 하는 말이 있기는 한데, 사실 자기들이 찍어야할 똘끼충문 영상을 Rocket이라는 브랜드에서

 

미친듯이 보여주고 있음 RCTD 시리즈들....

 

Presitge는 ABP, DTT, DOC등의 브랜드를 소유

 

 
 

 

2. 전속사와 소속사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고 있는 부분이기는 한데 쉽게 설명을 하면

 

 

 

전속은 어느 한 제작사와 계약을 체결하여 그 제작사에서만 촬영하고 출연하는 시스템

 

이 전속시스템을 가장 먼저 도입한 회사는 똘끼충만한 SOD에서 가장 먼저 했으며,

 

그 전속계약을 처음한 배우가 모리시타 쿠루미(참 돈 많이 벌었지)

 

한국 연예계로 본다면 KBS가 어느 특정 배우에게 넌 우리하고만 찍어야 돼!뭐 이런 개념

 

 
 

 

소속사는?

 

말 그대로 여배우들을 관리하고 계약부킹잡아주고 하는 매니지먼트 회사

 

(SM이니, JYP니 하는 그런 연예 기획 회사라고 생각하면 편함)

 

거의 대부분의 여배우들은 이런 소속사에 예속된 상태.

 

일본내에 소속사가 보통 400여군데 추정. 한국에서 유명한 배우들은 거의 유명한 대형 또는 중형 소속사에 예속

 

 
 

 

대형 매니지먼트 회사는 Mine'S와 T-Powers

 

 

 

SOD 차세대를 이끌 오구라 유나가 있는 매니지먼트 회사가 Mine'S (여기는 우에하라 아이, 사쿠라 마나 가 소속되어 있는 회사)

 

아직도 은퇴를 할 생각없는 하타노 유이가 T-Powers (오츠키 히비키, 메구리등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

 

 
 

 

최근에는 여성향 AV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따라 남자 배우들을 관리해주는 매니지먼트사도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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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계약과 수당은?

 

 
 

 

보통 제작사는 계약을 편당 계약으로 체결

 

뭐 예를 들어 5편 계약 혹은 3편 계약 이런식으로 신인으로 데뷔를 할 때 계약을 하는데, 판매량을 확인하고 추가 계약여부를 검토

 

 

 

예를 들어 데뷔작이 10,000장을 넘겼다!하면 추가 계약이 들어가고 아니다! 하면 추가 계약을 하지 않음.

 

보통 추가 계약이 없으면 기획배우로 막 돌려짐

 

 

 

S1의 아마츠카 모에나 사카미치 미루등은 워낙에 데뷔작이 인기가 쩔었기때문에 전속계약이 체결


MOODYZ의 타카하시 쇼코나 하츠가와 미나미도 역시나 거기 전속

 

기획배우로 활동을 하다가 전속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어느정도 판매량이 보장이 되었을 때 가능.

 

우리가 잘 아는 츠보미가 기획에서 전속으로 간 케이스. 토모다 아야카도 마찬가지

 

이중 전속 계약도 가능함. 츠보미 경우는 MOODYZ와 WANZ 이 두군데에서전속 계약체결


줄리아도 역시나 WANZ와 OPPAI 두군데 전속 계약


간혹 콜라보 영상이 나오는데, 이건 CA(현 WILL) 계열사이기 때문에 가능함.


그 회사 내의 계열사이기 때문에 브랜드 콜라보 등 영상이 가능.


SOD와 S1의 콜라보! 뭐 이거는 있을 수 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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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얼마나 벌까?

 

현재 AV 시장은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고는 하는데, 그건 전체적인 평균 금액이고

 

미카미 유아, 사쿠라 마나, 타카하시 쇼코, 스즈무라 아이리는 생각외로 개런티가 높음. 100만엔 이상 선이니까

 

솔직히 아오이 소라나 키라라 아스카, 요시자와 아키호는 진짜 시장성 좋을 때 천만엔정도 받기도 함.

 

 

현재 촬영 개런티에 대해서는 미카미 유아, 타카쇼가 상당히 높은데, 버는 건 사쿠라 마나가 더 많이 벌기는 함.

 

사쿠라 마나는 촬영+책 인세+그외 활동등에 따른 수입들. 뭐 이런것 합치면 사쿠라 마나가 더 벌기는 함

 

티브이 나오니까 더 벌지 않냐!라고 하는데, 일본 티브이 방송은 거의 노 개런티. 그냥 홍보 목적이지 돈은 전혀 되지 않는다고


에비스 마스캇츠 멤버가 Abema TV에 나오는 건데 솔직히 이건 진짜 거의 노 개런티


홍보 목적을 위한 용도로 출연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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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V는 야쿠쟈들의 소굴 아님?

 

 

 

야쿠쟈가 개입했던 시기는 1990년대까지 2000년대 넘어오면서 일본의 최대조직이라고 할 수 있는 관동연합

 

폭주족새끼들이 나이 쳐먹고 돈벌려고 AV 산업에 대거 유입. 이에 깡패새끼들과 폭주족새끼들이 알력싸움하다가 양분

 

깡패놈들은 카지노, AV산업은 폭주족새끼들 뭐 이런식으로 나뉘졌다고 함.


카지노 사업을 깡패새끼들이 하고 있고, AV와 유흥주점 관련 사업을 폭주족새끼들이 나이쳐먹고 하고 있다는 것.


 

하타노 유이가 있는 소속사 T-Powers 사장이 잔혹하기로 소문났던 관동연합 부총장이었던 마츠시마 크로스이니까

 

다들 한 두번 정도 인터넷에서 봤을 법한 이 씹.새끼


이세돈 우시무라의 여배우 임신사건 때문에 AV 남자 배우 모리바야시 겐진을 협박했던 놈으로도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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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있었던 마크제팬의 강제출연사건 당시 사장도 관동연합

 

아주 ㅈ같은 새끼들이지 2003년도에 일본을 뒤집어놨던 Bakky 사건의 주도자였던 쿠리야마 류도 폭주족 출신

 

야쿠쟈보다는 관동연합 또는 다른 폭주족 새끼들이 기어들어와서 난장치고 있는 상황.

 

보통 AV 제작사에 있는 것보다는 매니지먼트를 설립해서 여배우를 모집하고 제작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그 수익을 벌고 있음.


그리고 오프행사나 이벤트등으로 해서 역시나 돈을 벌기도 하고

 

 
 

 

 
 

 

5. 여배우들 수익구조는?

 

 

 

일본 노동법에 따라 여배우들도 일본 세금을 내고 있음. 소속사에서 월급을 받고 있는데,

 

수익구조는 제작사가 매니지먼트 사에 개런티를 송금하면 매니지먼트사가 60% 매니저(스카우터) 20% 여배구 20%를 가져가는 구조


예를 들어 단체 기획물이 배우당 10만엔 정도 받는다면 매니지먼트가 6만엔 매니저거 2만엔 여배우가 2만엔을 가져가는 구조


여배우들도 세금을 내기 때문에 실제 받는 비용은 1만엔 정도 되겠지

 

여배우들이 돈을 더 벌고 싶으면 S급이 되던가 아니면 진짜 미친듯이 몸을 굴리던가

 

보통 전속계약이 되지 않으면 기획배우로 돌아서서 엄청나게 구르기는 하지


근데 이게 아이러니한 부분이 있다면 AV를 찍으면 찍을수록 돈은 더 벌 수 없다는 거. 단체 기획물 여배우들이 가난하게 지내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그런 배우들이 유흥주점에서 일을 많이 하기는 함.

 

 

 

6. AV여배우들은 대부분 유흥주점에서 일하지 않음?

 

 

 

거의 대부분이 하기는 함. 보통 술 따르고 이야기하는 캬바쿠라에서 근무. 뭐 보통의 여배우들이 파트타임으로 캬바쿠라에서 알바

 

롯본기에서 유명한 레드 드래곤이라는 캬바쿠라가 바로 그런 곳. 여기는 아키라 에리, 메구리등등 많은 전직 또는 현직 여배우들이 알바를 함.

 

 

파트타임이기 때문에 일도 편하고 큰 무리가 없기 때문에 많이 한다고 함.

 

그리고 몇몇은 출장뛰는 애들도 있음. 이건 VIP 전용이라고 해서 상당히 높은 비용을 지불하고 실제 현직 AV배우와 보내는 것.

 

호시나 아이가 잠시 만난 호스트때문에 출장을 뛰기 했음. 대만 가고 중국 가고 등등

 

들리는 소문은 아이스 코코아도 잠시 은퇴했을 때 출장 및 풍속 뛰기는 했다고 함.


아야노 나나는 살이 다시 쪄서 아예 은퇴하고 풍속점에서 전문적으로 일하고 있다고 하니 뭐...

 

뭐 그렇다고 해서 전부 다하는 것은 아님

 

미카미 유아나 타카하시 쇼코같은 S급 여배우들도 하는거 아닌가? ㅇㅇ 아님

 

걔네들은 그런거 안함. 소속사에서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기때문에 하지 않음.


그리고 굳이 하지 않아도 촬영만으로도 돈이 되기 때문에, 이런 애들은 보통 제작사에서 만든 옷이나 굿즈들의 피팅모델을 많이 함.


미카미 유아나 카노 유라, 하시모토 아리나 경우는 부업을 피팅모델로 해서 다른 수익을 올리고


타카하시 쇼코나 하마사키 마오 경우는 디제잉으로 부업을 함 마오 경우는 디제잉이 본업으로 해도 될 정도로 괜찮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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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한 번 심심해서 올려봄

 


댓글 : 3 개
메구리가 은퇴한지 좀 됬죠 솔직히 만편은 좀 무리같네요 할머니까지 할 것도 아니고 요즘은 FC-PPV가 노모 유모 양다리 걸치고 있어서 전 노모 위주로 봐서 유모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바키조차도 유모였는데 노모의 세계는 어떨지 노모도 인원만 적지 유모랑 차이는 없을것도 같아요 액수가 적을것 같기도 하고 노모는 옛날것 울궈먹거나 스페샬 쓰거나
아마추어 불러서 남자배우가 카메라 세트시켜 찍거나 하더군요 FC-PPV때문에 노모에 유모들어가있고 보기가 더 힘들어 졌습니다
AV 연대기 ㄷㄷ 잘봤습니다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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