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ㆀ잡담ㆀ] 미드 ROME 정주행 완료2013.03.31 PM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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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카리스마의 율리우스 카이사르 (배우 시아란 힌즈)



로마 주인공들 (케빈 맥키드, 레이 스티븐슨)

무뚝뚝함, 고지식함의 루시우스 보레누스와 자유분방함의 타이투스 풀로



찌질컨셉? 키케로 (데이비드 뱀버)


미드 로마는 오래전에 봤었는데,

덱스터에서 레이 스티븐슨이 나와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생각이 나서 다시 봤다.

로마는 팩션드라마이다.

역사적인 사실 때문에 어느정도의 진행상황이 예상은 가능하지만

보레누스와 풀로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이라 함) 라는 인물에

작가의 상상력을 첨부하여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점이 재미있는 드라마이다.

윗 인물 말고도 많은 인물들이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등장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역사적 전투씬이 몽땅 생략되었다는 것 정도..


댓글 : 4 개
저도 덱스터에서 레이 스티븐슨 나온거 보니 반갑더라구요 ㅎㅎ
ㅎㅎ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 계시군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역사적 전투씬이 몽땅 생략되었다는 것 정도..//

미국이라도 그런 건... 제작비나 제작기한 문제로 잘 안만드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같은 방송사(HBO)에서 지금 방영하는 왕좌의 게임도 시즌1은 전투씬은 그냥 날라가고 대사로 처리
(시즌2는 .. 마지막 에피소드가 전쟁 그 자체인지라 전투장면이 제대로 나오지만...)
네 아무래도 그런거 같습니다.

어설프게 만드느니 생략이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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