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스위치 때문에 의도치않은 과소비를...2020.05.03 PM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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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 때문에 스위치를 언젠가는 사겠지라고 생각했지만

그게 이렇게 빨리 올줄은 몰랐네요.

 

최근 플스프로를 처분하고 콘솔을 살 생각이 전혀 ~ 없었는데

다들 스위치로 동숲을 하시고..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도 동숲 때문에 난리라서

저도 모르게 스위치를 구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하게 된게...

 

닌텐도 스위치 네온.

링피트 -> 처음엔 사려고 한게 아니지만, 스위치에 인질당함

스위치 악세사리 약 2만원

동물의 숲 타이틀

 

스위치 미니독 -> 인질당한 링피트 거실에서 하고 싶어서 삼..

스위치 정품 충전기 -> 미니독에 쓸 충전기.

 

듀얼쇼크4 -> 조이콘이 뺏다 꽂는게 귀찮아서 프로콘 대신삼.

듀얼쇼크 컨버터 -> 듀얼쇼크 스위치 인식용.

 

대충 갑자기 60만원 정도가 증발했습니다.

이걸 구매할때 전혀 망설임도 없었다는게

지금 생각해보니 뭔가에 홀려있었던거 같네요.

 

플스 프로도 대란때 샀었거든요.

저는 이런 유행?에 쉽게 휩쓸리는 부류 같네요..

댓글 : 4 개
뭐 그게 다 상술이죠 ㅎㅎ

재미있게 플레이하시면 되는데.... 취향 안맞아서 충동구매하고 안하시면 ㅠㅠ
이런 대세는 탑승할만하죠
스위치가 비용이 많이 들더라구요.
스위치가 기계값은 플4보다 싼데 이거저거 악세사리 사면 플4보다 돈이 더 들어가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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