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저번주 무한도전 조정 2탄 감상평..2011.04.25 AM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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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후에 올리는 감상평이지만.. (보기는 본방으로 봤음)


보는내내.. 집중이 안되더군요.
무한도전 맴버에 게스트, 거기에 코치, 자막

아주 양쪽 귀로 폭풍 음성이 들리는데 귀가 아플정도였습니다. -_-;
원래 무한도전이 그런 맛이라지만 이번은 좀 심하더군요 후우..




부디 이번주는 그렇지 않기를 바라며..

댓글 : 11 개
2회 영웅은 데프콘..

보다가 배 찢어질뻔 했습니다 _ㅁ_;
딴건 모르겠고 정준하가 더 밉상이 됨
오호.. 전 배꼽잡았다는.. ㅋㅋㅋㅋ
다만 정말 정신은 산만했었다는....
특히나 골때리던게 데프콘ㅋㅋㅋㅋㅋㅋ 아이돌나오고 하하친구가 방송에 나온것도 좀 ㅡㅡ;
웃기긴했는데 정신 사나워서 집중력 하락이 문제였죠;
지난주편 감상은 아니지만 무도가 뭐 배울려고 사람 모셔놓고 할때엔 그 모셔놓은 사람을 좀 안챙긴다고 해야되나?? 쫌 그런느낌이 있네요.예능이고 미리 얘기를 했을지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이딴식으로 할려면 집어치워 라는 사람이 생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긴합니다. 손스타씨가 그나마 조금 욱했던 상황은 있었죠.
협동심이 중요한 운도인데 아직 협동이 잘 안되는 초반이라 그런듯
나중에 멋있게 딱딱 맞쳐숴 쏵 나가면 멋질듯
진짜 너무 재밌어서 초집중하고 봤음. ㅋㅋㅋ
4인 대결이나 에이트 연습하는거보고 정형돈 말대로 느낌 있더군요.
솔직히 봅슬레이나 레슬링에서 단결력이란걸 보긴 힘들었는데
조정은 얄짤없으니 진짜 기대됨.
저는 토욜에 1종에 술마시러 갓는데 언니가 재미 없다 그래서 재미없는줄 알았는데 평상시의 무한도전이던데 재미있게 봤어요
요즘에 재밌긴 한데 유난히 정신없는거 같긴 하더라구요.
아마 기존의 캐릭터들 말고 새로 만들려고 하는거 같은데
거기에서 의욕이 좀 앞서서 그런거 같아요
아무리 편한방송이지만 동네친구를...
근식 잌ㅋ
  • j976
  • 2011/04/25 PM 01:56
나도 동삼 하하 졸라까불고 정준하 졸라소리지르고 산만하고 정신하나도 없고 보기싫더라 진짜 데프콘 아니였으면 웃음포인트없을뻔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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