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ch] [2채널] 성희롱을 견디고나니, 두려운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7-2012.02.21 PM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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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보시기 전에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밥을 먹고 계신 분이나, 게이가 나오는 조낸 역겨운 이야기가 싫으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뭐라고 하시면 전 책임 못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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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정보 : http://heartbrea.kr/index.php?document_srl=896110&mid=bgmsto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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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173 : 1 ◆ JWPaeN65Rw : 2008/10/26 (日) 12:44:51.66 ID : cZzJG2fb0

내 책상을 그냥 봤을 땐 평소 때랑 아무것도 달라보이지 않았어


하지만 희미하게 담배 냄새가 난다는 거.

나는 코가 좋은 편이라

책상 옆에서 무릎을 꿇고 책상을 잘 처다보았어.

책상 위를 만져보니, 조금 껄끄러웠어.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빛을 잘 조절해서 책상 위를 보았다.



아마 예측하기엔,


누군가 내 책상을 핥아 침이 마른 흔적이 책상에 생긴걸꺼야.








176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45:21.57 ID : pqzdzX2x0

>> 173

우오오오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






178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45:41.33 ID : 5gi89TE + O

((˚ д ˚; ;))






180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46:04.99 ID : Twu5k1uqO

키타무라 너무 역겨움..





181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46:17.30 ID : AnfcEmXK0

이건 충격이다.






182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46:21.46 ID : QDCT5EJX0

무서워어어어어어어어





183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46:43.88 ID : 4BtqTfEyO

>> 173
꺄아아아아아아아아





184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46:58.95 ID : 8r7e0eVyO

끼야아아아아ㅇㅏ아아







187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47:15.10 ID : pVdtgO3LO

망했다







190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47:27.95 ID : eEuXSEhkO

>> 173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






188 : 1 ◆ JWPaeN65Rw : 2008/10/26 (日) 12:47:19.19 ID : cZzJG2fb0

그 날 정액으로 젖은 속옷이 회사의 화장실의 쓰레기통에

버려져있었다고 청소아줌마가 고발.



모두는

누구야?

어떤 놈이 몽정했구나?

라고 웃고 있었지만,

나는 웃을 수 없었어.



그 팬티는 신품인거 같다라고 소문으로 들었어..

나랑 같은 속옷인지는 확인할 용기가 없었어.






189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47:27.64 ID : iXtv6dAI0

위험해 • • •







193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47:54.58 ID : pqzdzX2x0

>> 188

너무 무서워






194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48:15.89 ID : 4BtqTfEyO
>> 188
( ゚ Д ゚)





195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48:49.70 ID : QDCT5EJX0
우와 • • • 우와 • • •





197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48:57.80 ID : pWDgumKdO

끼야아아아아아아아




203 : 1 ◆ JWPaeN65Rw : 2008/10/26 (日) 12:51:05.44 ID : cZzJG2fb0

키타무라가 와서.



"어제 ... 어디 갔었어? ..."



생각했었던 대로 대답을 했어.

"먼저 나가셨다고 생각해서"



"응? 그래 ...?"




"경계당한다고 ... 생각했엉"


역 겨 워

"아니 ㅋㅋㅋㅋ 그래도 좀 그렇잖아요? 편의점인데 ㅋㅋㅋㅋ 분위기를 봤을 땐 ㅋㅋㅋㅋ"

웃으면서도, 작은 목소리로

그래 미친놈아라고 말해봤어



"걱정하게 했구나 ... 하아"


힐쭉




나는 상사에게 진심으로 클레임 담당을 키타무라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바꿔달라고 얘기했어.



상사는 "생각해 보겠다"고 말은 했지.






204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51:48.50 ID : pqzdzX2x0

키타무라 ">> 1 • • • >> 1! • • • • 으흐!"





205 : 1 ◆ JWPaeN65Rw : 2008/10/26 (日) 12:51:57.56 ID : cZzJG2fb0

내 커피잔에서 냄새가 났어

그 전에 났던 담배랑 같은 냄새.




버렸어.







206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52:38.32 ID : QDCT5EJX0

>> 205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207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52:47.43 ID : pqzdzX2x0

>> 205

타액이 들어가 버린 커피로군요, 잘 알겠습니다






208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52:54.51 ID : R5EsGzt20

몸서리가 친다.





209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53:01.18 ID : J3uiZZ2X0

부들부들 ((((; ゚ Д ゚)))) 부들부들





210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53:08.53 ID : 4BtqTfEyO

>>205
( ゚д ゚)…

(つд⊂) 쓱쓱

(; ゚д ゚)…?

(つд⊂) 쓱쓱
 _,._
(; ゚Д ゚)…!?


(; ゚д ゚)…

( ゚д ゚ )




212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53:52.79 ID : XA9AeMjRO

기분 너무 나뻐 ...





213 : 1 ◆ JWPaeN65Rw : 2008/10/26 (日) 12:53:57.94 ID : cZzJG2fb0


둥근 의자에서 마사지를 받게 되었을 때.

등에 자신의 사타구니를 들이대 왔어.

어깨를 안마하는 척하면서 유두를 만져.

목덜미도 주물주물거리고

슬슬 한계야.








215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54:50.07 ID : pqzdzX2x0

>> 213

이제 끝내도 좋단다 >> 1 • • •

거기까지 참은 거 보면 너는 대단한거야… •







216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55:05.58 ID : ArrSmH4qO

이건 가면 갈수록 막장이네






214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54:23.81 ID : 8X + KOY/o0


키타무라 조낸 미남인데 ㅋㅋㅋㅋ >> 1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닭살이 돋아 ㅋ






217 : 1 ◆ JWPaeN65Rw : 2008/10/26 (日) 12:55:31.74 ID : cZzJG2fb0

내 책상에 올 때마다 사타구니를 책상 모서리에 부비부비해.


책상의 ㅋㅋㅋㅋ 각 진 곳으로 ㅋㅋㅋㅋㅋ 자위 ㅋㅋㅋㅋ


웃을 수도 없게 됬어.

상사의 대답은 아직도 없고.



회사에선 자연환경을 위해서, 젓가락을 가지고 오게 했었지.

나는 그것을 책상 속에 넣고 있었는데.



그것마저 담배의 냄새가 나 버렸다.







218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56:08.81 ID : f8HdTAZoO

얼마나 미친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56:20.12 ID : qroDN6w60

>> 1의 포위망이 완성되어가는 중





219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56:19.67 ID : 6NX0Dclv0

빨리 고소해라 • • • •





221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56:20.71 ID : pqzdzX2x0

마킹당하네 ㅋㅋㅋㅋㅋㅋ




222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56:22.19 ID : 7RpSnydcO

역시 가장 무서운 건 인간이야





225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56:59.99 ID : QDCT5EJX0

회사에 사물 조차 가지고 오면 안되겠구나





227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57:02.30 ID : 4BtqTfEyO

닭살이 돋는다.




229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57:44.92 ID : S4Mz/dzVO

젓가락조차도 집에서 가지고 와야된다니 ㅋㅋㅋㅋ





230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2:58:00.37 ID : PqcPQiaL0


역겨워…

댓글 : 3 개
브금 좀 끄게 해주시징; 뭐 스피커 볼륨 끄면 되지만
으악 존나 무섭네요........ㅅㅂㄹ 남자 망신 시키네
실화라고는 믿기지 않지만, 아무튼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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