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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세바시] 글쓰기의 두려움을 이기는 법 | 강원국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2017.04.06 PM 12:37
1. 시간을 스스로 제약하고 글을 쓸 것.
- 예: '10분 내로 써야겠다'
- 잘 쓰기보다는 마감을 먼저 생각
2. 자기 최면, 자기 암시 '사람들은 내 글에 관심 없다'
- 결혼식의 주례사처럼...
3. 언젠가 글이 써진다는 믿음
- 뒤로 갈수록 글은 써진다
4. 몰입하라
- 한 문장이라도 쓰기
- 수시로 어떤 내용을 쓸 지 떠올리기
- 습관의 힘을 이용하라 (저항 없는 '의식' / 루틴이 중요)
파파이스 통해서라던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책 제목이 '대통령의 글쓰기'라 노파심에 적습니다.
2000년 국민의 정부 중반부터 2007년 참여정부 말기까지 청와대에서 연설비서관으로 재직하신 분입니다.
책도 최근 2명의 대통령과는 관계 없습니다..
그나저나 떵 이야기는 이번에도 빼먹지 않으셨네요....
댓글 : 1 개
- 더스티아텐보로
- 2017/04/06 PM 01:15
역시 소탈하면서 재밌게 말 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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