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rcade] [추억의 오락실게임] 원더3 (Three Wonders, 1991) - 게임플레이 영상2014.07.28 PM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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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 개
플스1으로 친구와 참 재밌게 했죠. ㅋㅋ다만 세게임 다 구성이 비슷해서 금방 질리는게.....흠 ㅋㅋㅋㅋㅋㅋ
이게 플스1으로도 나왔었군요! ㅎㅎ 몰랐던 사실;;
슈팅이 굉장히 재미있었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필 받아서 10판쯤 하고 있으면 같이 오락실간 동생이 집에 가자고 해서
매번 불완전 연소? 되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그런데 재미는 있는데 쉽지는 않았던 게임
전 괜시리 원코인에 목숨 걸어서 그랬는지 원코인 도전하다가 죽으면 끝내고 다음날 다시 도전 ㅋㅋㅋ
원 코인 가능했던 몇안되는게임
동네 형들이나 아저씨들은 정말 잘 하시더라구요..ㅎㅎ ㅠㅠ
저도 도전 해봤지만 꼭 후반부 쯤에서 망했;; ㅠㅠ
플1으로 사서 슈팅게임만 죽어라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슈팅게임도 참 잘 만들었죠.ㅎㅎ
그런데 많은 분들이 액션을 선호했던 경향이었던 걸로 기억;;
아 이거 정말 좋아했던 게임인데...
뭐랄까 디자인 분위기같은게 참 좋았음
옷! 저도요! ㅎㅎ 저도 그 동화 같은(!?) 디자인과 분위기가 참 잘 연출되어 나왔다고 생각해요.
애니메이션 움직임과 디자인, 그래픽이 당시 수준에선 상당했던 게임이죠. 저도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그 당시엔 찰진재미와 게임성을 선사했던 멋진 작품! -.-)b
퍼즐은 그닥 재미가..ㅡㅡ
퍼즐은 여성분들이 많이 하시더라구요.ㅎㅎ
덕분에 동네오락실 여성게이머분들 게임하시는 거 구경할 수 있었네요.ㅋ
가끔 철권하는 여자분도 있더군요
상대가 남자는 짤없는데
여자라면 한 판 남기고 바줍니다 ^^
저 철권6 당시에 한국 오락실에 갔었는데 여성 유저분들 꽤나 많이 하셔서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다들 잘 하시더라구요! (물론 저도 많이 봐줬습니다. ㅋ)
이겜은 슈팅이랑 퍼즐이 더 잼나게 했었는데 막판을 못깨서 돈없을땐 첫번째 액션만 했었네요 액션은 엄청 쉬워서 대충해도 막판 깼는데 슈팅은 난이도가 상당하고 퍼즐은 그 하트모양3개 모으는거 그걸 못하면 괜히 찜찜하고 또 3개 모아 몹이 변한 과일먹다가 시간다되서 간당간당할때도 한개 더 먹으려다 죽으면 맨붕이 와서 더 기억에 남네요 갠적으론 퍼즐이 생각보다 잼나게 해서 퍼즐1 슈팅2 액션3 등으로 재미순위를 매겨봅니다 지극히 주관적임 ㅡㅡㅋ
많은 플레이들이 액션 슈팅 퍼즐순으로 즐겨 했었지만, (저 포함 ㅋ)
오래 플레이 하는 것은 둘째치고 게임의 참 재미를 따진다면 그렇게 순위가 나올 수도 있는거죠 뭐.ㅎㅎ
특히 퍼즐은 여성분들이 많이 해서 더욱 좋아라 했던 기억이 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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