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cade] [추억의 오락실게임] 차이나게이트/서유항마록 (China Gate, 1988) - 게임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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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박사]

오락실에서 사오정이 상당히 인기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마법이 혼자 광역이었던가요? 오래되서 가물가물하네요.

[게임셰프]

저도 사오정으로 했어요! ㅋㅋ

[뭉게구름이]

이게 끝이 있긴 한건가요?

[게임셰프]

끝이 있더라구요 ㄷㄷ 꼬맹이 시절에 했던 게임이라 실력부족으로;; ㅠㅠ

[디쿠맨]

마지막 보스 뇌가 진짜 너무 짜증나서 때려쳤었던...
그리고 상당히 그로테스크해서 어릴 때 하면서도 좀 무서워했었던 기억도 있지요^^

[게임셰프]

그로테스크 그 자체!! ㅎㄷㄷ

[뭉게구름이]

와 이게 엔딩이 있는거였네요...즐감했어요~

[게임셰프]

저도 엔딩은 이번에 보게 되었네요;; ㅎㅎ 말씀 감사드립니다! ^^

[Pwang-]

정말 찰진 타격감이란... ㅋㅋㅋ 템을 먹을것이냐 횡으로 보내버릴것이냐ㅎㅎ

[게임셰프]

그 차알~진 타격감!!! 이 게임하면 바로 그 타격음이죠!! ㅎㅎ 시원시원 했습니다.

[하윤이~아빠]

이거 판당 클리어 할때 사오정으로 번개 로 마무리 짓는 거.ㅋㅋ

[게임셰프]

사오정 번개가 최고였죠! ㅎㅎ

[광이]

마지막에 왜 타임아웃으로 죽죠?

[게임셰프]

네?? 잘 이해가..^^;;

[아틴]

이거 진짜 그로테스크하면서도 뭔가 멋진 아트웍이었음. 지금 봐도 괜찮네요.

[게임셰프]

그땐 몰랐는데 지금보니까 그로테스크 ㅋㅋㅋ

[지나가던 꼬꼬마]

와. 서유기를 소재로 한 이런 게임도 있었군요. 재미나보이네요.ㅎㅎ

[게임셰프]

때리는 맛이 참 좋았던 게임이었어요. ㅎㅎ

[plant42]

디자인멋지고 사운드도 멋지고 찰진타격감이 ㅋㅋ
당시 오락실 소리좀 큰데서 하면 정말 재미있었지요~

[게임셰프]

찰진 타격감이 큰 매력이었죠. ㅎㅎ

[超女神信仰????]

법사님 땡중이네
돈 넣어라 라니...
여래가 그리 하라고 가르치더냐!
그나저나 이 게임이 클리어가 되는 게임이었다니 신기하기 그지 없네요

[게임셰프]

ㅋㅋㅋ 삼장법사가 아니라 땡중법사였네요 지금보니 ㅋㅋㅋ

[파판6가최고]

법사도 법사지만, 처음 스테이지 시작할때 손오공만 보내놓고 나머지 애들이 빠이빠이 하는 모습이 더 무섭습니다.
플레이어만 시궁창에 빠뜨리고 자기들은 밖에서 편하게 밥상 차려주길 기다리다니..

[게임셰프]

파판6가최고 님// 지금 생각하니 소름돋는 장면이네요..ㅋㅋㅋ ㅠㅠ 그나저나 파판6가 최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