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전] 현군,.떠먹여줄 수 없는 안타까움
우물물이 [흐렸다가] 맑아져도 마시지 않으니, 내 마음이 슬프구나.
이 물을 길어갈 수는 있다. 왕이 현명하면 모든 사람이 ..
2011.03.14
1
- [고전] 현군,.여인이 경영하는 세상
군주가 여인의 말을 믿으면 군자는 떠나가고,
군주가 여인을 너무 가까이하면 신하와 나라는 망하도다.
유유히 자적하며 이렇..
2011.03.14
1
- [고전] 군신,.신하는 군주의 일부다
아!신하로다.신하로다.신하는 나의 다리요,팔이요,귀요,눈과 같은 존재로다.
[하본기]
2011.03.14
1
- [고전] 군신,.같이 살고 같이 죽는다
사직의 신하란 그 군주가 살아 있을 때는 같이 살고 죽을 때는 같이 죽어야 합니다.
[원앙*조조열전]
2011.03.14
1
- [고전] 군신,.죽음에 대처하는 일이 어렵다
죽음을 알면 반드시 용기가 솟아나게 된다.
죽는 것 그 자체가 어려운 것이 아니고 죽음에 대처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염..
2011.03.14
1
- [고전] 군신,.집을 잊고 가족을 잊고 자신을 잊다
장수란 명령을 받은 그날부터 집을 잊고,
군영에 이르러 군령이 확정되면 친척들을 잊으며,
북을 치며 급히 나아가 공격할 때..
2011.03.14
1
- [고전] 군신,.안으로는 굳게 하고 밖으로는 무겁게 한다
나라를 잘 다스리는 자는 안으로는 그 권위를 굳히고, 밖으로는 그 권력을 무겁게 한다.
[범저*채택열전]
2011.03.14
1
- [고전] 군신,.강직하기가 마치 나무와도 같다
주창은 나무처럼 강직한 사람이다.
[장승상열전]
2011.03.14
1
- [고전] 군신,.일을 벌여놓고 회피하지 말라
창고는 이미 텅 비고, 백성은 먹을 것이 없어 떠돌고 있는데,
그대가 그들을 변경으로 옮길 것을 주청한 일로 해서 민심은 더..
2011.03.14
1
- [고전] 군신,.훌륭함에도 종류가 있다
군주가 성스럽고 신하가 어질다는 것은 천하의 가장 큰 복입니다.
군주가 밝고 신하가 정직한 것은 나라의 행복입니다.
[범..
2011.03.14
1
- [고전] 군신,.아랫사람은 더 크게 다친다
군주가 근심하면 신하는 욕을 보고, 군주가 욕을 보면 신하는 죽는다.
[범저*채택열전]
2011.03.14
1
- [고전] 군신,.쓴 약을 먹임으로써 친해지다
잘한 점은 좇아 더 잘하게 하고 그 잘못된 점은 바로잡아 주어야만
군주와 신하가 서로 친해질 수 있다.
[관*안열전]
2011.03.14
1
- [고전] 군신,.학을 좋아한 의공의 말로
임금께서 학을 좋아하시니 학에게 적족을 공격하라고 할 것입니다.
[위강숙세가]
2011.03.14
1
- [고전] 군신,.힘의 불균형이 초래하는 결과
나무 열매가 너무 많으면 가지가 부러지고, 가지가 부러지면 나무 기둥을 해친다.
[범저*채택열전]
2011.03.14
1
- [고전] 경제,.재물은 정해진 주인이 없다
부유해지는 데에는 정해진 직업이 없고, 재물에는 정해진 주인이 없다.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재물이 모이고, 능력이 없는 사..
2011.03.14
1
- [고전] 경제,.골짜기 수로 마소의 수를 세다
'나'는 시골뜨기 목장 주인이고, '청'은 외딴 산골의 과부에 지나지 않지만,
천자와 똑같은 예를 받고 이름을 천하에 드러냈..
2011.03.14
1
- [고전] 경제,.뛰어난 상인의 조건
임기응변하는 지혜가 없거나 일을 결단하는 용기가 없거나 주고받는 어짊이 없거나
지킬 바를 끝까지 지킬 수 없는 사람이면 내 ..
2011.03.14
1
- [고전] 경제,.말단 생업이 부의 지름길
대체로 가난에서 벗어나 부자가 되는 길에는 농업이 공업만 못하고,
공업이 상업만 못하며, 비단에 수를 놓는 것이 저잣거리에서..
2011.03.14
1
- [고전] 경제,.정치의 최상급
지극히 잘 다스려지는 시대는 이웃 나라끼리 바라보고 닭 우는 소리와 개 짖는 소리가
서로 들려도 백성은 제각기 자신들의 음..
2011.03.14
1
- [고전] 경제,.경제의 심리적 토대
대체로 점쟁이는 말이 많고 과장되게 꾸며 사람들의 감정에 맞추고,
공연히 남의 운명을 높여 말하여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2011.03.1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