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전] 안분,.편작의 역설
나는 평민의 신분으로 3자 길이의 칼을 들고 천하를 얻었으니,
이것은 천명이 아니겠는가? 명은 하늘에 달려 있으니,
비록 ..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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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안분,.하극상의 시초
신하는 무기를 감추어둬서는 안 되고,대부는 1백 치의 성을 쌓아서는 안 됩니다.
[공자세가]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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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처세,.시대의 흐름을 감지하라
당신들은 참으로 고루한 선비라 시대의 변화를 모르는군요.
[유경*숙손통열전]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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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처세,.원칙이 있어야 과감하게 결정한다
지혜로운 자는 때를 거슬러 유리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용감한 자는 죽음을 겁내어 명예를 훼손시키지 않으며,
충성스런 신하..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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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처세,.비극은 '원인'이 아니라 '근원'을 지닌다
내가 하늘에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 지경에 이르렀는가?
[백기*왕전열전]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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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처세,.얻을 수 없는 것은 빨리 포기하라
부귀가 찾아서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면, 말채찍을 잡는 천한 일자리라도 나는 하겠다.
또 만일 찾아서 얻을 수 없다면 나는 내..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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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처세,.길 중앙을 걷지 말라
첫 번째 명에 숙이고, 두 번째 명에 허리 굽히고, 세 번째 명에는 큰절을 한 뒤 받았다.
길을 걸을 때는 중앙을 걷지 않고..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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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처세,.씨족을 멸하게 하는 말
함부로 말하지 마라! 삼족이 멸하게 된다.
[항우본기]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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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처세,.과거를 잊지 말라
지난 일을 잊지 않으면 뒷일의 스승이 된다.
[진시황본기]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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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겸양,.손쓸 수 있을 때를 지나치지 말라
나는 죽은 사람을 살려내지는 못한다.
이는 내가 스스로 살 수 있는 사람을 일어날 수 있도록 한 것뿐이다.
[편작*창공열..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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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겸양,.문을 지키는 철학자
저는 한낱 동문의 문지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공자께서는 몸소 수레를 끌고 오셔서
많은 사람이 모인 자리로 맞아주..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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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겸양,.사람을 거울로 삼아라
물을 거울로 삼는 자는 자기 얼굴을 볼 수 있고,
사람을 거울로 삼는 자는 자기의 길흉을 알 수 있다.
[범저*채택열전]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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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겸양,.총명의 어원
스스로 자신을 낮추면 더욱더 높아진다.
[상군열전]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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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겸양,.천하를 양보하는 도량
태백은 지극한 덕행이 있다고 말할 수 있으니
세 번이나 천하를 양보했으나 백성들은 그를 칭송함이 없었다.
[오태백세가]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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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처신,.항상 의식을 깨워 경계하라
일어날 때는 반드시 쇠락할 것을 염려하고,
편안할 때는 반드시 위태롭게 될 때를 생각하라.
[사마상여열전]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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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처신,.환경이 나를 만든다
여자는 아름답든 못생겼든 궁궐 안에 있기만 하면 질투를 받고,
선비는 어질든 어리석든 조정에 들어가기만 하면 의심을 받는다...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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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처신,.이해타산은 지혜를 흐린다
이익에 사로잡히면, 지혜가 흐려진다.
[평원군*우경열전]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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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처신,.쓰고도 남는 것이 재주다
신령스러운 거북은 길흉을 알지만 그 뼈는 헛되이 말린다.
[귀책열전]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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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처신,.곧은 길은 굽어 보인다.
너무 곧은 것은 굽어 보이고, 길은 본래 꾸불꾸불하다.
[유경*숙손통열전]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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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처신,.험담은 소인배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신이 듣건대 옛 군자는 사람과 교제를 끊더라도 그 사람의 단점을 말하지 않고,
충신은 그 나라를 떠나더라도 자기 결백을 밝히..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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