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궈♥] 골키퍼 판단의 중요성.gif2015.01.17 PM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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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예

최종수비보다 상대편 공격수가 빠르고 투바운드될때 까지 시간이 있었지만 각을 안좁힘



좋은예

최종수비가 무너지자 바로 튀어나와서 슈팅 각을좁힘

댓글 : 14 개
위에는 퐈이야?
퐈이야~
이번 대회 최대의 성과는 이제 정성룡은 국대 못한다는거..
글쓰신분 정확흔 예를 짚어주셨다...
요즘 퐈이야 안봐서 좋음
우리 동네 예체능 축구할때도 김병지가 나와서

가르쳐줬던건데...
이건 뭐 설명할것도 없이 기본적인건데 기본도 안된새끼 그 어떤 혼전상황에서도 존나 침착하게 가만있음
근데 쉬울꺼 같진않음..
보통 방어할때는 그자리에서 막을생각을하지...돌격할생각을 안하잔아요....
그게 본능에가까운 행동이잔아요....그걸 순간적으로 훈련에의해서 반응하게 하는것이잔아요..
그렇다고 무작정 닥 돌격하게 연습이 되어버리면.....슈팅이 아니라 제켜버리면 완전히 골대가 비어버리는 상황이고....
쉬울거 같지않은게 아니라 저상황엔 그냥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는게 키퍼죠
상대가 최소 분데스 주전 스트라이커면 각좁히러 나올떄 로빙이나 페인트에 당할수는 있는데

아시아컵 클래스에서는 무조건 앞으로 나와도 거의 선방 가능하죠
아무 상황에서나 그러라는건 아니지만 뒤에서 수비수가 최소한의 견제가 들어가면 공격수는 당연히 의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저런게 가능한거죠. 공격수 로서는 제치고 슛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으니까요.
  • dakid
  • 2015/01/17 PM 10:16
세리에나 EPL 분데스 보면 키퍼들 무조건 반사적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러다가 제쳐지고 공격수는 각도도 안나오는 슛넣어서 명장면을 만들어내는 일이 있긴 하지만
거진다 실패하는거 같던데요....
근데 저거 우리 수비 발이 느려서 저렇게 된것도 있음
튀어나오기엔 좀 애매한 상황
정성룡 극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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