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회사 동료가 어항에 물고기 1마리를 넣었는데2024.03.06 PM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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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피셜 구피라는데 아무리 봐도 다른 물고기 같아요


일단 덩치가 너무 크고 입이 뾰족함...

댓글 : 7 개
구피 암컷 맞는것 같아요.

눈이 빨간게 “알풀”로 줄여 부르는 알비노 풀레드인 것 같습니다.

알비노 풀레드가 암컷은 마리당 2 ~ 3만원정도 하더라고요.

구피 중에 인지도(?)가 가장 높은 종류로 알고 있는데 알비노인만큼 좀 약합니다.

저희 집 2자 어항에 한 때 100마리 넘게 있었는데 관리 좀 소홀했더니 다 죽고 지금은 30마리정도 남은 것 같네요.
검색해보니 맞는거 같네요... 근데 너무 커요... 사람으로 치면 200kg 같음...
기존 어항에서 너무 왕노릇?을 해서 귀양왔음...
구피 암컷이네요. 새끼가 많이 든건지 몸집이 크군요.
구피 암컷 맞습니다. 임신중이에요. 예정일은 대략 2-30일 정도.

알풀은 일반 구피보다 기동성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대부분의 어종들은 잡식성으로 입에 들어가는 것은 뭐든지 먹습니다. 출산하면 나오는 족족 잡아먹히고 하나도 살아남지 못할겁니다.
  • GX™
  • 2024/03/06 PM 10:56
너무 무서워요
자기가 방금 낳은 새끼도 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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