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병원가서 약처방받았습니다2020.09.30 AM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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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에 조그만 개인병원가서 진찰해봤는데 업무와 스트레스간의 연관성헤 대해 

 

공신력있는 소견서를 원하면 대학병원으로 가보라는 말과 함께 진료의뢰서를 써주셔서

 

대학병원으로 가보았지만 초진예약조차 11월 정도 걸려서 신경정신과를 전문으로하는 

 

개인병원중에는 큰 편인 병원에 추석연휴 다음날 예악을 잡고 다시 처음 진료받은 병원으로

 

돌아가서 사정을 말하고 일주일치 수면제 및 안정제(자낙스)를 처방받았습니다

 

집으로 가던중에 한의원가서 상황설명하고 침 맞았더니 가슴의 답답한 증상은 호전되었고

 

저녁먹고 안정제 복용후에는 심리적인 부분도 많이 호전되었으나 아침에 기상후에

 

또다시 예민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아마 약을 먹으면 다시 좋아지겠지요

 

이후 경찰이신 외삼촌이 전화가 오셔서 전화통화했는데 잘 대처했다고 안다쳐서 너무 다행이라고

 

하셔서 조금 위안이 되었습니다 이제 좋든 싫든 다시 기숙사가서 짐정리를 해야하네요

 

 

 

 

댓글 : 2 개
푹 쉬면 괜찮아 집니다.
퇴사까지 생각하시면, 실업급여를 어떻게 받을까 고민은 해보새요.
비슷한 상황에서 곱게 퇴사했는데, 자발적퇴사라 못받더라고요.
푹쉬라 답답하면 사람 많은데 가서 커피한잔하믄서 사람 구경좀 하고~ 심심하면 올라와서 같이 고기나 조지게 좀 있다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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