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와.... 벨튀당하니 기분이 좋진않네요.

밑에층 초딩이 계속 우리 아파트 전층을 돌아다니면서 벨튀를 한것같습니다.

바로 윗층이라 3번 정도 당해서 고의적인걸알았는데

네번째 누르러 온건지 우리 윗층을 누르고 온건지 제눈에 한녀석이 포착됐는데 밑에층으로 쪼르르 도망가서 들어가는걸 봤는데

친구들이랑 장난쳤나 봅니다. 그리고 저한테 뭐라한것같은데 잘안들렸고요.

그래서 cctv 찍힌거 보러가려는데 갑자기 밑에층 애들이 놀라서 싹 계단으로 튀더군요.

그러다가 3층정도서 아저씨한테 잡혀서 혼나고있더군요.

정작 주인집 학생은 도망쳤나 봅니다.

친구들한테 아까 몇호로 들어가는거 다봤다.

CCTV조회해서 그집 아이면 부모에게 클레임을 걸겠다고 혼내고 내려와서 관리사무소에

8시쯤 벨튀하지말라고 방송 내보라고했습니다. 이시각에 애들이 저런짓했으면 부모님이 맞벌이 일수도있어서...

너무 화가나서 저녁쯤에 그집 부모님한테 클레임 거려고했는데 어머니가 안된다고하셔서 화를 참는중이네요.

한번만 더그러면 진짜로 부모한테 클레임걸어야죠.

[오늘부터 마왕♪]

잡아다가 아프리카 방송해야되는데 나쁜놈들

[Dallop T.]

오늘 밤은 치킨을 드시겠군요

[미유키링]

CCTV 없으면 똑같이 해주면 되는데
그나저나 요즘에도 저런 장난 치는군요 ㅋㅋ

[골수연방]

아니 애들이 그럴 수도있지 어른이 그런거 가지고 관리실까지가서 방송을

합니까 ...... 라고 애들 부모가 소리칠 것같당...

[Neo Universe]

저희집이 1층인데 앞에 놀이터까지 있어서 가끔 벨누르고 텨요 제가 이것까지는 이해하는데 진짜 짱나는건 기독교 아줌마들 겁나 많이 벨누릅니다 그냥 다눌러요 옆집까지 어쩔때는 벨누르면 화면으로 보이니까 문에 똑똑똑 거림 누구세요 이러면 좋은 이야기 해주러 왔어요... 이지랄..

[無念無想]

우리집은 벨이 고장나서 진짜 용무있는사람은 문을 두들기는수뿐

[torresmania]

관리사무소 직원분도 어이없다고 ㅋㅋㅋ

CCTV달렸는데 요즘 누가 그런장난하냐고 웃으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