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지니어스 시즌1 봤음.2014.01.02 PM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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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상민+성규 조합 꿀재미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역시 승리의 콩.

개인적 명장면이

1.승리의 콩픈 패스

2. 5:5 게임

3.김구라 vs 홍진호 데스매치 인디언포커

4.결승전

5.좀비게임할때 촉상민 발동.

기타로는 5:5할때 받침 해메니까 웃던 딜러 누님이 귀여웠다.

확실히 시즌1이 더 나은것같음...

게임센스야 조기탈락하긴했지만 차민수나 이준석같은 참가자가 남았다면 무시무시했을듯....

생각보다 성규가 윤활유 역할을 잘했고 촉으로만 의지하는 이상민이 승승장구하는맛도 좋았음.

그런데 제작진 자체가 친목질을 그리 심각한 약점이라고 생각을 안하는듯...

김구라 김풍 이상민이 친목질하고 김경란이 정치로 뭉뚱그려 승리를 채가는게 꽤있었는데

시즌2도 이상민을 필두로 노홍철과 은지원의 친목질로 비친목파가 탈락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하기사 시즌1때 김구라 데스매치 걸리니 바로 본인 능력으로 하는 인디언 포커로 탈락시켰으니

어디까지 친목질을 냅둘것인가가 시즌2를 망하느냐 아니냐로 갈릴듯...

그리고 확실한건 김경란과 임윤선의 캐릭터가 굉장히 비슷하다는점.

정의로워 보이지만 살아남기위해선 연합도 주저없이 해내는게 정치적으로 잘움직인다는 생각뿐임.

눈에서 광선나가는것도 비슷하고... 콩의 게임 센스에 대적할만한건 김경란의 정치질이나

이상민의 친목질인데 분명 둘중 하나는 4강안에는 들듯.....

가장 큰문제가 노홍철인데 성규의 역할을 노홍철이나 은지원에게 맡긴것같은데 줫도 못따라감.

번뜩이는 플레이 자체가 없이 그저 친목도모로만 먹고사니.... 성규가 의외로 잘했다인데

둘다 기대이하임;;; 확실한건 게임센스는 콩이 제일인것같고 우승자 타이틀도 달았으니

견제가 굉장히 심할것같은데 나머지의 친목질이 과연 어떻게 판을 짤것인지가 시즌2 명운이 달린듯.

콩이 2연패했음 좋겠다.
댓글 : 15 개
두세편 후에는 제작진 각성하고 바뀔 듯

분명 조만간 연예인 3인방 2명이상 탈락 할 거고

그게 아마 노홍철 은지원이 될 것 같음.
지니어스도 예능인만큼 각본이 있겠지만

그 냄새가 얼마나 안나게 꾸며 갈 것인지가 앞으로 재미의 관건
확실히 6편쯤에는 각본이 있었던것같음.

데스매치가 갑자기 바뀌는 시기이기도 하고 친목이 필요없는게임이 나왔으니까요.
시즌 1도 초반엔 지금하고 엇비슷했죠. 중후반에서 포텐이 터진거지
게임자체도 시즌원이 재밌는듯 암전게임같이 싱거운것도 없고
배신은 변수고 친목질은 (거의) 상수죠
상수가 많아지면 게임이 재밋을까요 예측가능한 게임이 ㅋㅋ
배신을 때리더라도 게임내의 약식 계약을 기반으로 해야지
친목질로 게임 외적으로 고정된 상수로 결정되는 건 흥을 깨고 보기에 역할수 있다는거져
그게 문제입니다. 가넷이 원활하게돌면서 배신을 해도 했다고 알리지는않죠.

이은결의 탈락사례는 진짜 잘못된겁니다.
데스매치에 지배력 게임을 그만했으면....

데스매치가 무슨공개단두대도아니고
개인적으로 이은결 그 짝 나는데 해달별 게임 또 나오는 거 보고 탄식이 나왔음

제 생각엔 제작진이 일부러 다시 낸 것 같음.
각본이 없을수가 없죠 근데 그냥 드라마 보듯 보면 되리라고 봄 거기서 누가 짜증나내 마네 하는거도 웃김 홍진호 말대로 이건 모든게 허용되는 단지 게임일 뿐인데
시즌1을 보고나니 그냥 보는게 좋긴할테지만 이은결 정체 밝힌거는

그러면안됐죠....
일단 데스매치를 해달별 같은 참여형?게임을 없애야 될거 같네요 생기더라도 따로 별도의 장치를 마련하는게-ㅅ- 지금은 뭐 아얘 지니어스 안보던 사람도 얘랑 얘 편이네 이럴정도로 나뉘어져있으니
말했지만 시즌1의 김구라같이 친목파의 대장쯤 목이 걸리면

인디언 포커같은 1대1게임이 나올확률이 높습니다.

제작진이 이걸로 장난을 치는 느낌이기도하고...
데스매치에서 해달별이랑 가위바위보는 최악임....
무조건 1:1로 해야 본게임때 배신안하고 무조건 이기려고하는데
데스매치가 팀원의 도움이 필요하니 배신을 막해버림
어차피 살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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