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토토가 대단하네.2014.12.28 AM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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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무도가 그녀석(쉿!! 이름을 말하면 안돼!!) 나가기전에 조금 급급해하고 정체된느낌이 없잖아 있었는데 나가고 나서 작정하고 아이디어 짜는듯???

무도를 그렇게 보면서 무도 관련글은 다섯개가 안되는데

오늘 윤하 콘서트 다녀와서 쿸티비 결제 하고보는데 진짜 추억돋네요.


터보는 노래이름은 잘몰랐는데 막 어느순간에 가사 읇고있고 ㅋㅋㅋㅋ

SES보면서 난 그때 유딩이었고 SES는 고딩때 데뷔한걸로 아는데

어느새 멤버중 둘은 결혼해서 한명은 세아이의 엄마가 되있고 한명도 금방 아이를

출산하고 나도 어느새 20대중반이 되기직전이고...

참 SES무대보면서 여러가지생각도 드네요.

난 아직도 95년이 엊그제 같은데 ㅋㅋㅋㅋ

제가 90년생인데 테이프 CD MP3다겪어보고 말이죠 ㅋㅋㅋㅋ

X세대고 N세대고 들으니 막 감흥돋고 그러네요.

사실 코요테 노래도 진짜 초딩때 많이 들었는데

저기나온가수들 안좋아해도 노래를 안들어본적은 없잖아요??

그나저나 멤버들 PD편은 참재밌네요. 극한직업도 되게 재밌었는데....

오늘 본 공연은 눈앞에서 봤건 티비로봤건 진짜 만족스럽네요.
댓글 : 5 개
1~2년마다 한번씩 해줬으면 하네요
완전 재밌었음
저도 요즘 무도 거의 안보다가 토토가 때문에 보게 되네요 ㅋㅋㅋ
하늘을봐 하얗게 눈이 내려와~!
그시절에 추억을 느끼기에는 마지노선인 나이대이신 듯 하네요 ㅎㅎ 주로 이십대 후반에서 삼십대 중후반까지가 향수를 강하게 느끼는 듯...
딱 마지노선이죠. 화이트 러브같은건 눈썰매장에서 엄청 틀어줬어요.

어릴때 듣던 노래죠 ㅎㅎ 한창 초딩때 서태지나 HOT 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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