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내친김에 신발샷.

모자 사러 갔다가 나오면서 눈 앞에 아디다스 매장..을 지나쳤어야 했는데
나도 모르는 이끌림에 들어서는 순간 새로운 바운스의 등장.
타이탄 바운스.
출시된지 1주일 약간 넘었다네요.
암튼 이거 주세요~

..응?



기존 바운스 시리즈가 저 바운스 스프링?이 잘 끊어지는 문제점이 많았던 관계로
새롭게 보완되서 출시됐습니다.
암튼 신어보면 장난 아닙니다. 런닝중 스프링 효과가 장난이 아니에요~



이건 앰비션 2.

매장 직원이 뉴 바운스 들고 나오면서 이건 어떠신지.. 하면서 들고 나왔는데,
닥치고 그것두 주세요~

..응?


약간 어두울땐 살짝만 비치는 내부의 붉은색 포인트가


밝을땐 눈에 딱 들어옵니다.
심심하면 툭 툭 끊어지는 바운스지만 그런건 둘째치고 제법 이뻐요~

역시 남자라면 강렬한 레드!인가 봅니다.

[사카모토마야]

링딩동 돋네요

[眞·InSeng]

링디기디기디기!

[버터마사지]

이것만 있으면 위너!

[아틴]

아....이런식의 스프링이 요즘 새로운 대세인가 보네요. 신발매장 좀 돌아다니니 저런게 많던데 @.@

[깡통심장]

이거슨 문어발 디자인?!!
빨판으로 벽까지 타고 달릴수 있을것만 같은 포쓰~

[wingmk3]

신발 아래쪽이 왠지 치즈바이트 피자같네요 ㅋㅋㅋ

[파멸의인형사]

이런 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