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일상] 평민 드립 쳤던 애가 김민희였구나?2016.07.12 PM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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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은 이해할 수 없는 귀족들의 세계에서 사는 분이라서 역시 다르구나.

댓글 : 15 개
김민희를 새누리로!!!
해명이 해명이 아닌데
평민 이라는 말을 자주 하나봄?
일반인이라는 어휘를 모르는구나 무식한..... 인성에 유부남과 바람까지... 걍 연예계 생활은 끝난거 같으니 둘이서 행복하게 살면될듯
그래서 평민아닌 1200억대 자산을 가진 감독이랑 ... 역시
이사람 작품은 다시는 보고싶지 않군요.... 보기만해도 불쾌함
평민이 일반적이지 않은 표현이긴 하지만 비하와 비교하는건 좀 웃긴일이죠
일반인 대중 중산층 이런 표현은 모두 계급과 분류하는 표현이라
자기는 평민이 아닌것처럼 생각한다는게 불쾌할수야 있겠지만 가축에 비교한거란 같은선상은 아니죠
'평민'이라는 말을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 보편적으로 쓰는 말이 아니잖아요.. 받아들이기에따라 극도로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것도 무리는 아니죠..
저거 인터뷰할때쯤엔 사실 개념이 없어서 일반인과 평민의 어휘에 따른 느낌 차이도 잘 몰랐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수준이었습니다.
저도 그말까지는 하려고했습니다 일반적이지않고 과거 계급문화에서 쓰이던 표현이긴하지만 냉정하게 다른표현이 아니죠
일반인이 같은말이니까요 비하의 표현이라기보단 자기는 다른 계급처럼 얘기하는것이기때문에
가축에 비교하는것과는 같은선상은 아니라는정도의 얘기인거죠
물런 김민희가 요즘 불륜건으로 좋게 보이지않는다는건 알고있죠
단지 다른건 다르다는거죠 어슬프게 섞이는 물타기 표현이 정말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가 되어버리니까요
정상인 애는 아님
예능에 나와서 얘기하던것만 봐도 정말 이상한 자기만의 세상에 사는 사람 같긴 합니다
저 인터뷰때만 해도 그냥 저냥 셀럽 이나 모델 출신 정도의 포지션에 어휘 선택도 개념도 엉망이었는데, 이정재랑 사귀면서 그때부터 연기가 순식간에 늘었지요. 이정재도 그때쯤에는 연기가 그렇게 많이 올라온 상태는 아니었는데, 둘이서 무슨 정신과 시간의 방이라도 들어갔다 온건지 그 뒤로 연기가 수십배 성장했더군요. 화차에서도 인생연기 보여줘서 기대되는 배우였는데, 불륜으로 인해서 이미지가 망가진게 연기자로서의 다음 행보를 기대했던 팬으로서는 안타깝네요.
평민의 반대말은 왕족이다 이 광대년아
어쨌든 방송에서 다신 안봤으면 좋겠네요
예전mbc에서 하던 프로에서 바닷가에서 한말이 아직도 잊혀지지않더군요 "오늘 민간인들 많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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