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일상] 뜬금없는 어머니의 극딜.2016.11.28 PM 09:42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있잖아 아까 점심때 이제 막 대학생들 됐으려나

이쁘장한 애들이 화장도 진하게 하고 스타킹도 이쁜거 신고 삼삼오오 걸어가는데.."

 

 

이쯤 듣고

요즘 애들은 왜들 그러냐..

또 요런 말씀하실줄 알고

시큰둥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런 이쁜 아가씨들은 우리 아들 안 만나주겠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

 

 

 

 

 

i3614023460.jpg i12644805117.jpg images.jpg

 

크흡......

댓글 : 6 개
팩트리어트 미사일 묵직한거 한방 드셨네요 ㅠㅠㅠㅠㅠ
크흡......
어머니뮤ㅠㅠㅠ
큭...
받아라 아들아!
팩직구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