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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뜬금없는 어머니의 극딜.2016.11.28 PM 09:42
"있잖아 아까 점심때 이제 막 대학생들 됐으려나
이쁘장한 애들이 화장도 진하게 하고 스타킹도 이쁜거 신고 삼삼오오 걸어가는데.."
이쯤 듣고
요즘 애들은 왜들 그러냐..
또 요런 말씀하실줄 알고
시큰둥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런 이쁜 아가씨들은 우리 아들 안 만나주겠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
크흡......
댓글 : 6 개
- 시마다겐지
- 2016/11/28 PM 09:50
팩트리어트 미사일 묵직한거 한방 드셨네요 ㅠㅠㅠㅠㅠ
- 人生無想
- 2016/11/28 PM 09:56
크흡......
- 공허의 쯔위♡
- 2016/11/28 PM 09:58
어머니뮤ㅠㅠㅠ
- 마시로땅~♥
- 2016/11/28 PM 10:01
큭...
- Sandwitch
- 2016/11/28 PM 10:03
받아라 아들아!
- 人生無想
- 2016/11/28 PM 10:04
팩직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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