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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도무지 영문을 모르겠는 작업 의뢰.txt2017.06.29 PM 04:18
면취 커터를 깎아서 T-Saw를 만들어달라는 의뢰
그러니까 음.. 비유가 적절하진 않지만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쓰면
채칼을 대패로 쓸 수 있게 만들어달라는 의뢰가 들어왔는데
우리야 뭐 고객이 원한다면 해드릴 수야 있지만
대패로 변경하는 비용은 200만원,
신제품 대패는 100만원이면
그냥 신제품 하나 사는게 낫지 않나요?
하루 이틀 거래하는 업체도 아니고
담당자가 변경된 것도 아닌데 뭐 이리 말이 안 통하지..
몰래 뭐 해먹으려고 하나?! -_-
댓글 : 3 개
- 새턴인
- 2017/06/29 PM 04:28
i. 머리 굳은 상부
ii. 비리
ii. 비리
- 고소왕을꿈꾼다
- 2017/06/29 PM 04:47
iii. 병신
- BlackRibbon
- 2017/06/29 PM 05:01
현장 모르는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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