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일상] 아이폰 케이스랑 백패널 질렀습니다!2011.02.26 AM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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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은 무단 도용.


요건 케이스.


요건 백 패널.


완성 되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하판 하우징은 여러가지 제품이 나와있고
나사 두개 풀고 배터리 갈아끼우는것 처럼 간단하길래 한번 사봤네요.
혹시 문제 생겨서 AS나 리퍼 보낼땐 순정 패널로 교체하면 그만이니까요 뭐.

암튼 워낙 보호 필름 붙여놓고 쓰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대충 막 쓰다가 흠집 나면 색다른 녀석으로 바꾸는 재미가 있을듯 합니다.

다음엔 상판 하우징도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일단 뜯어내는것 부터 나사를 몇개나 풀어내야 되는거라 과정도 복합하고
가격 역시 후달리긴 하지만 흠집 나면 AS고 뭐고 그냥 DIY 정신으로 버틸랍니다.
냐핫핫핫.
댓글 : 5 개
저거 겁나 비싸던데...

저는 하이브리드 샀는데 은근 잘부러진다해서 걱정이네요...
베이퍼 요즘 5만원대에 구할 수 있습니다 ㅎㅎ
ㄴ어디서 구할수 있죠??
오픈마켓에서 vapor 이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문제는 짝퉁인지 진품인지는 알 수가 없는 것이 vapor 정식수입 제품도 사용한 항공기 소재 넘버가 표기가 안되어있어서 구분이 힘듭니다.
각종 쇼핑몰에서 9~10만원 선에서 거래되는 것도 한국 또는 중국산 베이퍼 짝퉁입니다.
제가 뭣모르고 하나 사봐서 알아요.

잘 찾아보면 로고 조차 박혀있지 않은 저가형 베이퍼도 구할 수 있다는데 워낙 검색 능력이 후달려서 못찾았고요,

그냥 깔끔하게 홈페이지 가서 구입해버렸습니다.

그나저나 짝퉁이나 진퉁이나 안테나 한개씩 내려가는건 어쩔 수 없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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