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일상] 생긴지 얼마 안 된 집, 주문해볼까 했는데2017.09.17 PM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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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지 아직 한 달도 안 된 집.

 

퇴근길 그 좁은 골목길 지나다닐때 마다

고소한 냄새가 사람 미치게 만들길래

그래 이왕 생각난 김에 오늘 한 번 먹어볼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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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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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젠장!!!!!!!!!!

댓글 : 11 개
저도 집근처에 좀 유명한집들은 일요일에 다들 쉬더군요 ㅜㅜ
이런 젠장같으니!
배민에서 한번 이용했는데 꽤 괜찮은 수제버거 집이 있었는데 커팅도 해주시고 맛도 있어서 기억에 남아있어서 시키려고 했는데 생각나서 시키려고할때마다 휴무 ㅠㅠㅠ
헐.....
사장님이 근래 자주 아프셔서 ㅠㅠ
지금은 괜찮아지셨는지 항상 오픈이더라구요
전 9시반 아스날 첼시에 맞춰서 치토스치킨 먹어보려구요 ㅎㅎ
아 맞다! 치토스도 먹어봐야 되는데 말이죠!
오픈가게인데 업소소개에 40년전통의 종가집 장모님 손맛으로...
어쩌고저쩌고 설명하네요? 허위광고 심하네...
저라면 믿고 거릅니다
"40년 경력의 장모님"의 손맛 아닐까요!
전도 비싼데 그건 둘째치더라도
두부김치는 대체 왜 비싼건지 모르겠군요 'ㅅ' ;
두부 그거 얼마한다고...거기다 김치도 뭐 얼마한다고..
한국에 널린게 김친데..
  • kiri
  • 2017/09/17 PM 07:12
http://sw1448.appara.kr/m/data_view.html?dispNo=002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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