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일상] 현장 아줌마들 섹드립 수준.txt2018.08.03 PM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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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에 박미선 가능 올려놓고 생각났는데

한참 예전에 유리컵 공장에서 알바 할 때 아줌마들 드립이 꽤 인상적이었음.

 

신입 화물차 기사가 들어왔는데 신혼이기도 했음.

당연히 재밌냐는 둥 얼마냐 하냐는 둥 얘기 나오고.

 

 

그 때 한 아주머니가 뜬금 없이

 

"우리 남편은 출근 안 한지 꽤 됐어. 때려쳤지 뭐.

근데 딴 회사 출근하다가 딱 걸렸잖아.

그게 저 년이야."


 

뜬금 없이 뭔 말인가 하다가 

그게 저 년이야.

이 한 줄로 파악 끝남.

 

* 한 동네에서 두 집 살림하다 걸렸는데

그 두 집 아줌마들이 한 공장에서 일하는 상황이었음.

 

 

뒤늦게 추가한 윗쪽 발언 해석

 

"우리 남편은 나랑 안 한지 꽤 됐어. 때려쳤지 뭐.

근데 딴년이랑 하다가 딱 걸렸잖아.

그게 저 년이야."

댓글 : 9 개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헐 ㄸㄸㄷ
와....ㄷ
ㄷㄷㄷㄷㄷ
어떻게 같은 공간에서 일하지?;
근데
막 서로 죽일듯이 사이가 안 좋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게 제일 신기했네요!
아니면 두집 살림이 아니라 와이프랑 최근 안한지 오래인데 딴여자랑 ㅅㅅ하다 걸렸다는거 아님?
그쵸.
원래 와이프랑 안 하게 된지 꽤 오래 됐는데
딴 여자랑 하다가 걸린 거죠.
그리고 그 당사자들이 한 공간에서 일 하고 있는 거고
신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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