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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아 씨 오늘 아는 길이라고 맘놓고 운전하다2019.01.03 PM 08:26
신호 위반 했네요.
항상 같은 시간에 집입하면 파랑색 불인 길인데
오늘 한 1분 정도 늦게 나온듯?
암튼 그냥 생각 없이 진입과 동시에 스윽 밟고 나오는데 빠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어??????
빨강색 불이었음 -_-;;
나도 순간 쫄았지만 경적 누른 사람은 얼마나 식겁했을꼬..
댓글 : 4 개
- 제도샤프
- 2019/01/03 PM 08:40
더 조심해야해요 ㅎㅎㅎ
저도 가끔 우쒸 하면서 식겁할 때 있어서... 안전운전 하는데 또 사람인지라
뚫리면 밟거나 한손으로 하더라구요 ㅠㅜ
저도 가끔 우쒸 하면서 식겁할 때 있어서... 안전운전 하는데 또 사람인지라
뚫리면 밟거나 한손으로 하더라구요 ㅠㅜ
- 人生無想
- 2019/01/03 PM 08:44
역시 돌다리도 두들겨야..!
- Leetz
- 2019/01/03 PM 08:46
운전하다 보면 정말 드물게 그런 날 있죠. 그날따라 이상하게 뭐에 홀린 듯 그냥 멍하니 가다가 클락션에 정신차리는. 순간적으로 내가 미쳤나보다 싶고 ㅋㅋ
- 人生無想
- 2019/01/03 PM 08:55
적어도 핸들 잡고 있는 시간 만큼은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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