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일상] 자주 가는 커피숍에 알바가 새로 왔는데..2011.05.25 AM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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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모카 두잔이요~

했더니

따뜻한거요?
그러네요..






..귀엽다!!!!!!!!!
댓글 : 23 개
어찌보면 멍청한..;
  • Nikon
  • 2011/05/25 AM 10:50
이쁜가 보군요.
이쁜가 보군요(2) ㅋㅋㅋ

같은 대사를 해도 안귀여운 상황도 얼마든지 있는 법이죠...
이쁘면 용서가 됩니다
새로운 알바의 이런 귀여운 싫수는 사람을 미소짖게하는거같네요
이쁜애면 귀여운거..

세상 참..;
저정도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귀엽네요.
농담한거아님? >.>
  • CID-R
  • 2011/05/25 AM 10:57
멍청하다기 보다는요...아마 교육중에 ... 주문후 따뜻한건가요 차가운건가요 물어보는게 있을듯...초반이라 그냥 거기에 익숙해져서 물어 봤을꺼에요.... 누구나 다 할수 있는 실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받는 기계가 되지 말고 생각하는 알바가 되라!
  • HBH
  • 2011/05/25 AM 11:06
따뜻한 아이스 모카 달라고 하시지 ㅋㅋㅋㅋㅋ
귀여운 남자
(본문에 여자라는 말 없음)
미역국 카우보이// 이쁘면 귀여운게 맞죠. 옛날 동화에도 이런이야기가 있습니다. 개가 맨날 하는일도 없이 주인에게 꼬리만 살랑거리면서 귀여움을 받자 돼지가 개흉내내다가 매를 한바가지 쳐맞는다는 이야기요.
그래 어디 따뜻한 아이스모카 줘봐. 어떤건지 기대된다.
저번에 맥도날드에서 아이스크림콘 2개주세요 했더니 포장해드릴까요? 라고 해서 웃겼는데 ㅋㅋ
따뜻한 콜라
난 못생긴애들도 귀엽던데요.ㅋㅋ
이쁜애가 그러니 귀엽지...

남자가 했으면 바로 면박줬을거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남자의 자격에서 전현무가 한말이 기억난다..

전 : 여자들은 왜? 밥을 먹다 남기냐구..
여 : 남자들 그런 여자를 좋아하지 않나??
전 : 남자들은 예쁜여자를 좋아해.. 손으로 뜯어먹어도 돼..
아이스초코 따뜻한거 달라고 하는 손님들있어요.
아이스, 핫이란 단어를 따로 보지 않고 뭉쳐서 보는 손님이 많아요.
"에이씨, 모카 두 잔"<-- 이렇게 사오정처럼 들었을듯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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