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일상] 호기심에 키보드 하나 구입해봄.2021.06.07 AM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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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게 예~~~~전에 쓰던 거고(필립스 G614),

 

볼륨 조절 노브에 큰 감명(?)을 받아서

이젠 노브 없는 키보드 못 쓸 정도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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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작(G624).

 

일단 외형상 아이모를 벤치마킹 하셨구나 싶음.

(키 스위치, 키캡 두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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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쓰는 주력 키보드 로켓 아이모.

 

아이모가 키보드 자체는 인생 키보드급인데

 

딱 하나.

 

매크로를 지정된 키 말고는 쓸 수가 음슴.

 

딱 그거 하나 불만.

 

그래서

 

아무 키나 죄다 매크로 지정할 수 있었고

아주 괜찮은 추억도 있던 가성비 키보드 필립스에 눈길을 돌려보니

 

신작이 나왔네?

 

그래서 구입해봄.

 

이 바닥 메이져급 브랜드 뭐 그딴 거에 얽메에는 스타일은 아니다 보니

자유롭게 이런 저런 키보드 다 써봤는데

 

애초에 G614도 거의 인생 키보드였긴 하나

너무나.. 쓸데없이 되게 가볍고 넘나 허약하게 생겨서 -_- 바꾼 거라

 

신작 도착 기대중.

 

빨리 와라!

댓글 : 7 개
로우프로파일인줄알았는데 키캡만 짧네요. ㅋㅋㅋ 품질은 별로라는 평이 많앗던데 G614는
성능 자체는 별 문제 없었는데
진짜 허약하게 생기기도 했고 실제로 허약하기도 했습니다.
불안해서 살살 누를 정도였으니!
롸켓
필립스 저거 볼륨조절이 되나요? 저도 있는데 저거 돌려봤자 조면 밝기? 인가만 되던데 말이죠....
돌리는 거 말고 클릭이 됩니다!
한 번 눌러주고 돌리면 볼륨 조절,
한 번 눌러주고 돌리면 밝기 조절이요!
어? g624 제품 낯이 익어 찾아보니 작년에 아마존에서 26 달러 정도에 산 제품 납품 받은거 같네요 로고 빼고는 다 똑같은 제품 동생에게 줘서 쓰고 있습니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ZCH7ZF8/ref=ppx_yo_dt_b_asin_title_o00_s00?ie=UTF8&psc=1
캬.. 3만원이라니!
개이득!
게다가 작년이면 신제품이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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