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와 아까 하마터면 세차장 들어갈뻔 했는데 다행.

회사 딱 나와서 큰길 딱 진입하려고 한번 딱 틀면

바로 세차장 보이는 위치인데

오늘따라

하늘은 맑고 파랗고 후덥지근하고

간만에 찾아온 건기 덕에

차는 지저분하고 뽀얗고 뜨겁고

확 간만에 세차장 함 들러?

하다가

아무래도 점심 쯤에 본

강수 확률 20%가 마음에 걸려서

걍 지나쳤더니

지금은

아주 뭐 천둥 번개가 요동을 치는 구나!

옳타꾸나!

[칼 헬턴트]

ㅋㅋㅋㅋ신의 한숰

[人生無想]

앗싸 세이프!

[왈로위츠]

까비 ㅋㅋㅋ😆

[人生無想]

쌩 돈 굳었으니 맛있는 거 먹어야 겠네요!

[포켓풀]

갈마음만으로 비내리게 하는 능력 ㅋㅋㅋ

[츄푸덕]

어휴 세차장 갔으면 진짜 닉네임처럼 인생무상 아이고 의미없다 ㅋㅋㅋㅋㅋㅋ

[Citadel+]

20프로에 맘이 걸리는 것도 대단한거임 ㅎㅎㅎ 보통 20퍼면 들어갔을텐데 ㅎㅎㅎ

[人生無想]

저번엔 0%였는데 보기 좋게 당했습니다!
그래서 걍 믿어봤는데 이렇게 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