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일상] 타이어 네 짝 다 갈았는데 좋다.2021.12.14 PM 07:09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뜬금 없이 저런 게 박혀서 -_-

보험사 기사님이 떼워준 후에 한 1년 정도 잘 타고 다녔는데

뭔가 요즘들어 공기압 경보 뜨는 주기가 좀 많이 짧아진 것 같길래 바꿈.


벨로스터 타고 다닐 때엔 한 7~80만원 정도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그냥 렌탈을 해볼까 했는데


금호/넥센 렌탈쪽엔 맞는 사이즈가 없고 -_-

 

한 번 가면 계속 그 쪽만 가는 터라

이번에도 타이어프로 갔더니 거긴 아예 렌탈이 없고..


그래서 홧김에 걍 네 짝 다 바꿔버림.


가격 듣기 전까지 줠라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조마조마 했는데

어라?

36만원?

헐.


당장 바꿔주세요!

 

 

뭔가 승차감도 좋아진 것 같고

 

암튼 헐 갸꿀.

댓글 : 4 개
근데 트레드 상태를 보면 바꿀 때가 다가오고 있던 거 같긴 한데요.
적절한 시기에 잘 바꾸신 듯 합니다.

타이어 바꾸고 나면 승차감 확실히 좀 조용해지기도 하고 승차감도 달라진 거 같기도 하죠 ㅎㅎ
기껏해야 출퇴근(10분 거리) 용도로만 타고 다녀서 바꾸기 딱 바로 전까지도 저정도 트레드 그대로였습니다.
헐..

암튼 광폭(? 저 녀석 보단 슬쩍 더 넓음)으로 바꿨는데
이루 말할 수 없는 뭔가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왜지? 왜 그립감도 더 좋아진 것 같고 막
새걸로 교체하면 트레드의 마찰력이 좋아져서 기본 성능이 좋아지는데 광폭까지 하게 되면 이루 말할 수 없죠.
으하하하 진작에 바꿀걸!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