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일상] 보통 5만원 주유하면 게이지 풀로 차거나 넘어가는데2022.03.16 AM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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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이냐.. 8년 전쯤이었나

 

그 때의 악몽이 다시 떠오름.

 

그 때도 2천원 언저리에서 오락가락 해서 한동안 짜증났었는데

 

 

오늘 드디어 2천원 돌파함.

 

 

4만원 주유하고도 넘쳐나던 그 시절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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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 개
주유등 들어오고 9만원이면 만땅 차던게...지금은 12만원이 넘네요...허허헣
주행가능 거리 40키로쯤 남앗을때

만땅채우면 9만원쯤 햇는데

지금은 무서워서 넣지를 못하겟네요..
최근에는 무조건 가득넣고 있네요. 하루가 다르게 기름값이 올라서..
요즘 기름값이 너무 올랐죠.... ㅠㅠ
저번 주말에 1980원에 넣었는데 오늘은 2044원이네요..ㅎㅎ
1740원즘에 투덜대면서 주유하고서 차 박아놓고 코로나 걸려서 격리하고 나와보니 2천원 시대..
국제유가 하락 했다는데 내리는건 또 얼마나 느린지..
8만 초반이였던거 9만5천에 만땅이더라구요 ㅜㅠ
코나 가솔린인데 오늘 가득 넣으니 8만원 넘었어요 남은 주행거리 90키로쯤뜰때
대략 차종마다 다르지만 만땅주유시 체감상 3만원정도 오름 곧 4만원될듯
휘발유 25리터 5만이니까 뭐
원래 5.5만이면 만땅이었는데 2주전에 채우니까 7.8만 나오더라고요. 지금은 진짜 9만원 나오지 않을가 싶은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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