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일상] 어제는 술이 좀 받는 날이었나 봅니다.2012.03.17 PM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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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10시쯤 부터 새벽 4시쯤 까지 소/맥 섞어 달렸는데
자리 끝날때 까지도 멀쩡했고
지금 까지도 숙취 하나 없이 말짱하네요 -_-;

평소대로 라면 "숙취 해소에 탁월한 방법 소개점.." 요딴 글이나 쓰고 있었을텐데
아.. 왠지 뻘쭘.

기분 좋은 상태, 분위기,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즐기는 술은
적당히(?) 마실때가 제일 좋은것 같네요.

댓글 : 6 개
술 잘 받는 날은 물처럼 꿀떡꿀떡 잘 넘어가죠.
안 받는날엔 쇠주 한잔만 마셔도 아리까리해지는게...
전 술자리에 여자가있음 안취함
저도 한때는 거의 술독에 빠져 살듯 거의 매일 술마셨는데 해독에 가장에 좋은건 술을 안마시는거겠죠^^;;
술(알콜)이 체내에서 이물질로 판단되기 때문에 그날 컨디션에 따라 영향을 가장 많이 받죠 그 다음은 술의 양일테고 뭐든지 먹는건 적당한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술 마시기전에 우유를 마시면 담날 속이 안쓰리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잘못하면 담날 위가 마비된 느낌이 올수도 있어요^^;;
아.. 전 우유는 소화가 안 되는 체질이라..
고기로 배를 채운다음 술을 마시면 담날 말짱~
저도 술마시전에 우유를 먹으니깐 훨씬 괜찮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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