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일상] 방금 예스맨 감상 완료.2010.08.08 AM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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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 미칠 듯한 염장 영화는? 예스맨(Yes Man).


시작부터 끝까지 오글거리는 영화. 예스맨.

짐캐리옹이야 뭐 말이 필요 없는 배우니까 제끼고,


등장 장면 하나 하나가 화보인
주이 디샤넬이 나오니까 닥치고 봐주는거다.

..근데 이 커플.. 염장이 장난이 아니야! 재섭씀! 즐!

행동 하나 하나가 다 마음에 안들어! 짜증나!
어울리긴 또 왜 그렇게 잘 어울리는지! 재섭써!


이 부분은 솔로 부대원 들도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모르겠지만!


특히 공항에서 뒤에서 낚아채고 걸어가는 이 장면이 짜증의 극치야! ┭┮_┭┮

솔로 부대들은 이딴 영화 보면 안돼!
보다가 오글거려서 죽는다구!

하지만,


친구 와이프 신부 파티 해줄때 약 1초 정도 지나가는 웨이트리스 언니랑,


병원에서 맥박 재는 언니랑,

마지막 세미나 장면-이건 수위상 도저히 올릴 수가 없음-은
솔로 부대원 들도 꼭 체크해줘야 할 장면.

어쨌거나 시작부터 끝까지 유쾌하다구!


- 총 평가 (★ 5개 만점) : ★★★★☆
댓글 : 6 개
정준하씨는 어때요?
친구인 여자랑 같이보러갓는데
그친구랑 별로 안친해서 어떻게 보러간건지 신기했던 영화..
이거 진짜 재밌었죠.
지용 주 나씨는 오때이효우?
닥치고 주이디샤넬 찬양
짐캐리가 한국말을 하는 영화.
생각보다 한국말을 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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