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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케이블 TV에서 했던건데 한식대첩 재밌네요.2013.12.02 AM 11:14
이미 우승팀도 나온 프로지만
나중에 시간은 넘쳐나고 딱히 볼거 없을때 한번씩들 보세요.
각 지역 대표 아줌마들 자존심 싸움이 묘미였고,
이런류 요리 프로들 보면
대체 왜 저딴 영양가 없는 악평에 심기가 불편해져야 되나 싶었는데
심사위원들 쓸데 없는 악평에 인상 찌푸리는 경우가 없어서 좋았네요.
그리고 제일 신경 쓰였던 부분이 텍스쳐니 크리스피니 뭔노무꺼
개뿔 알아들을 수도 없는 말로 맛 평가하는게 제일 꼴사나웠는데
한식대첩엔 그런게 없어서 참참참참 좋았네요.
다만 아쉬운게
초반에 혈기 왕성하셨던 분들도 끝까지 볼 수 있었으면 좋았었을 텐데..
댓글 : 17 개
- 햇살사랑
- 2013/12/02 AM 11:16
한식대첩 재밌었음
아줌마 나대기가 이렇게 유쾌한 프로도 없을듯 ㅋㅋ
아줌마 나대기가 이렇게 유쾌한 프로도 없을듯 ㅋㅋ
- 人生無想
- 2013/12/02 AM 11:21
역시 경북 아지매들 입담이.. -_-)b
- 공허의 전효성♥
- 2013/12/02 AM 11:17
경상북도 아줌마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人生無想
- 2013/12/02 AM 11:21
경북 아줌마들 진짜 -_-)b
- 기아타이거즈
- 2013/12/02 AM 11:23
음식오디션프로가 심사의원 맘에 안든다고 쓰레기통에 버리는거 보고 굉장히 불쾌해서 안보는데 이건 없나요?
- 人生無想
- 2013/12/02 AM 11:24
네네~ 그딴 쓸데 없는 부분 쏙 다 빼버린 담백한 프로였습니다.
- 기아타이거즈
- 2013/12/02 AM 11:25
오옹
- 소소요요
- 2013/12/02 AM 11:27
중간에 참가자가 실수해서 심사의원 겁나 뭐라한 부분 나와요 ㅋㅋ 뭐 잘 넘어가긴 하지만 고든램지같이 틱틱대는 애들없어서 좋음
- 人生無想
- 2013/12/02 AM 11:28
그 부분은 진짜 화면으로 봐도 좀 욕 먹을 것 같더라고요.
냐핫.
냐핫.
- radical_edward
- 2013/12/02 AM 11:33
심사위원들의 알아들을 수 없는 영어들 범벅댄 거 듣다가 한식대첩 보니 정말 담백하고 심플했습니다.
- 人生無想
- 2013/12/02 AM 11:34
맛있으면 맛있다. 짜면 짜다. 달면 달다.
역시 이게 딱 좋죠!
역시 이게 딱 좋죠!
- 확산밀리언 효성♥
- 2013/12/02 AM 11:40
대결, 오디션프로그램 중에서 제일 재미있는건 역시
음식인듯 ㅋ
무한도적도 식객특집을 제일 재미있게 봤는데
음식인듯 ㅋ
무한도적도 식객특집을 제일 재미있게 봤는데
- 人生無想
- 2013/12/02 AM 11:43
저도 보면서 위꼴 테러 많이 당했습니다!
- 정이은이
- 2013/12/02 AM 11:43
저도 무심코 봤다가 결승전까지 봤어요.
밥은 역시 아줌마밥. ㅡ.ㅡb
밥은 역시 아줌마밥. ㅡ.ㅡb
- 人生無想
- 2013/12/02 AM 11:44
저는 초반 충청도 청년 아이디어가 좋았네요!
- 플랭클린
- 2013/12/02 AM 11:50
참여자들 입담도 좋고. 거기에 음식도 한 식이니까. 구경할 것도 많았고. 편집도 깔끔하게 되었고. 마스터쉐프 코리아. 눠 이런거 보다 쨉이 안되는 프로였죠.
- 人生無想
- 2013/12/02 AM 11:51
어휴.. 마쉐프 같은건 좀 안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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