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일상] 자연사로 죽기 전엔 다치지 마세요.2013.12.16 AM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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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려서 병원 갔는데 알약 한 알에 천만원을 불러도 방법이 없음.
그런 날이 곧 옴.

그러길래 부킹하고 룸떡 칠 시간에 투표를 했으면..
어휴..

댓글 : 30 개
  • yugy
  • 2013/12/16 AM 02:07
선동은 그만~
일베하니?
하하하 무슨생각을 하면 선동이라고 하는건지.........ㅎㅎ 이게 의료보험 민영화의 초석임이 분명한데........
이젠 넘 마이피까지 와서 분탕질이네. 이 짓거리하면 얼마나 받냐? 형두 이직좀 하게
  • yugy
  • 2013/12/16 AM 02:13
도대체 무슨근거로 이게 의료보험 민영화로 이어진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지금 법안이 통과되도 맹장수술이 천만원?
대한민국 국민건강 보험은 FTA 협정 적용대상에서도 제외되있습니다.
계속 김대중, 노무현정부때부터 추진했던 사업이라고 말하는데 그때 반대하던 새끼들이 누군지 알고 말하는겁니까.
명박이 때도 똑같은 소리 나왔었지...
어휴.
  • yugy
  • 2013/12/16 AM 02:18
나혼자싼다 // 갑자기 이상한거로 치고들어오니 답을 못하겠네요. 물어보고자 하는게 뭡니까?
엘샤루나 // 그때도 이걸로 홍역을 치뤘는데, 아직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네요. 의료보험 민영화랑 의료민영화랑은 다르다고요.미국이 맹장수술비 1000만원이 나오는거랑 우리나라랑은 사정이 전혀 다른겁니다.
진짜 내가 봐도 yugy님글하고는 상관없는글로 치고들어가는것같다..
뭐래는거야 이 새끼는. 팩트나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그냥 나불대는대로 씨부리네.

하여간 일베 클라스
제가 말하고 싶은거요. 전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 이 사업에 반대했었고 그 이후에 어떤 정권이 군림해도 이 사업만큼은 반대입장이라는거죠. 그리고 현 정부에서 그때 반대하면서 안된다고 하던사람이 이제 와서 딴소리하고 있다는겁니다.
  • yugy
  • 2013/12/16 AM 02:25
나혼자싼다 // 하신말씀은 별로 관심없고 쨋든 그 이야기가 갑자기 왜 나오는거죠??? 이야기의 핵심은 의료민영화는 의료보험민영화랑은 다르다는거 아닌가요???;;;
지금 이 사업에 문제를 잘못알고 계신건 님 아닌가 결국 골목상권 죽이는건데 이게 올바른 사업이라는겁니까
솔찍히 천만원은 좀 오버라도 어떻게든 돈 뜯어내려고 들러붙어서 결국 제대로 된 진료 받으려면 낼 돈 많아질겁니다. 작은 병원 죽는것도 문제고 그 조금의 돈 때문에 치료 못받을 사람이 나온다면 일단 브레이크 걸고 봐야죠.
  • yugy
  • 2013/12/16 AM 02:33
나혼자 싼다 // 사람말을 못알아들으시네요. 제가 이 법안에 찬성하는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까는 포인트나 근거가 엉터리라는거 아닙니까. 저딴식으로 치고들어오면 누가 알아들어요 ㅋㅋㅋㅋ 아 진짜 대답해주는것도 짜증나려고 합니다. 예의 좀 지키시죠?
yugy // 의료민영화로 인하여 의료보험을 민간 업체들이 타오고 관리하게 된다는거잖아요? 여태까지 사실상 그런일이 없었는데말이죠. 그럼 여기서 일단 타오는건 타온거고, 타온거에 관련없이 가격 매기는건 지네들 맘인거잖아요? 여태까지 각종 기업들의 밀가루, 우유, 기타등 가격 조절해서 국민들 엿먹인건 아시죠? 말씀하시는거보면 뉴스좀 보실거같은데 말이죠. 일단 의료민영화가 되면 이런 일이 더욱 많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개반대하고요. 거기에 의료보험 민영화가 될거 같은이유는, 안될 이유가 없기때문이라고 지금은 말 할수밖에 없네요.
지금 정부가 하는 패턴을 보면 의료 민영화 하는김에 의료보험도 민영화 하자. 라고 해도 전혀 이상한게 없잖아요?
도대체 무슨 근거로 이게 의료보험 민영화랑 이어지지 않을거라고 하시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 yugy
  • 2013/12/16 AM 02:38
노엘 버밀리온 // 의료 민영화랑 보험민영화 차이부터 공부하고 오세요
yugy// ? 저보고 공부하고 오라고하지말고 제 말에대하여 답변좀
  • yugy
  • 2013/12/16 AM 02:42
노엘 버밀리온 // 의료민영화랑 보험민영화를 구분못하니 그것부터 배우고 오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 법안에 대한 제 의견은 이 페이지 하단에 별도로 적어뒀습니다.
yugy // 열심히 공부하고 왔어요. 지적 ㄳㄳ.
근데 이제 차이를 알겠어도 이번 사태로 인하여 의료보험 민영화도 멀지않은 길에
있다고 생각되는데, 님 생각은 어떠세요?

답변이 없길래 쪽지로 보낼께영 뒷이야기는 둘이서 쪽지로 흐뭇하게 하져
제2의 광우병 사태를 보고있는 듯 하군
지금 추친하고 있는 내용은 이것과는 좀 상이한 내용이지만,
결과적으로 봤을 땐 프롤로그와 같은 거라더군요.
그래서 이게 통과되고 곧이어 몇 가지 터지면,
이제부터는 미국과 견주어도 손색 없을 민영화가 완성되는 거지요.
정말 인생무상하다는 걸 느끼게 될 것 같습니다... 이게 진행되면....
언제부터 민영화 민영화 콧노래를 불렀는대 언제 민영화 되는건지
MB때도 될꺼라고 그리 말하더니 아직도 민영화 될꺼라고 믿는건가
사대강 철도민영화및 기타등등등도 저런 조찐따들이
선동이라 우겻지만 전부 일어낫고 진행중인부분 ㅋㅋㅋ
머리가있으면 사실임이 뻔히 드러나는걸 무슨 이득이있다고
저런식으로 사실을 선동이라며 선동이라는건지 모르겠네얌 ㅋㅋ
  • yugy
  • 2013/12/16 AM 02:36
이 법안의 요지는 한국의료계에 만성적인 적자구조를 영리 법인으로 돈벌어서 메꾸라는게 겁니다. 이 법안을 찬성하지는 않습니다만, 이걸 의료보험 민영화랑 엮는건 오바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하려면 의료 수가를 현실화 해주면 됩니다 ^^ 지금까지 의사들은 정부가 강제로 지정한 비현실적인 수가로 노예처럼 부려먹히고 있었으니까요. 의사협회장이 요구하는것도 같은 내용입니다.
  • yugy
  • 2013/12/16 AM 02:37
그러니까 민영화 얘기 꺼내지 말고, 제대로 말하려면 이 법안말고 의료수가 현실화 해달라고 말하시고, 병원비 더 내십쇼.
이게 의료보험민영화로 이어지지 않을꺼라고 순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결국 이게 의료보험민영화의 첫발이라는걸 모르는구만...
그러게요... 지식만 많았지 지혜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입장에서 저게 돈이 된다면 어떻게될거같나요?
만성적자를 해결해보고자 한다?

만약에 저 방법으로 해결이 된다면
누가 적자를보려고 미친짓을하나요

영리법인이 되는게 의료민영화의 시발점이라는건
어느누구도 적자를보고싶지않은데

그상황에서 흑자를보는 방법을 알려주면

적자인부분을 죄다버리고 흑자가되는부분만 할게 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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