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일상] 스피드파크에 카트 타러 갔다 왔네요.2014.04.06 PM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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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스피드 파크에 다녀왔습니다.
10분 타는데 18,000원 받음. 드럽게 비쌈.
근데 드럽게 씐남.

선수들이 트랙 돌고 짬짬이 일반 승객들 타는 시스템인데,
확실히 선수용 카트는 모양새도 그렇고, 속도도 그렇고 비교가 안 되더군요.
아.. 선수용 카트 타보고 싶어라..

비싸고 짧지만 재미는 확실해서 자꾸 생각남.
아.. 카트 한 대 사고싶다..

댓글 : 3 개
입문용 레이싱 카트 야먀하급은 중고로 200정도하죠
더럽게 비싸지만 체감속도는 레저랑 비교가 불가능ㅎㅎ
꼭 타보시길 바래요
비싸긴 비싼데 재밌어 보이네요~ 전 제주도에서 쿠팡할인받아서
만원 안되게 탔는데 너무 트랙이 짧고 단조로워서 별로였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나도 카트랑 스쿠터 한 대 사고 싶던데.. 무상이 잘 지내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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