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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아키하바라에서 먹은 중화요리2007.10.07 PM 03:13
아키바에서 먹은 중화요리 입니다.
점원이 밖에서 30% 할인권을 나눠주길래 받아서 들어갔습니다.
1. 마-보-두부(마파두부)
2. 해물 누룽지
3. 샤오롱빠오
4. 새우와 양상추의 챠-한(볶음밥)
5~. 칭따오 맥주
음식이 입에 맞아서 좋았습니다.
칭따오 맥주는 한국에서도 먹어본 적이 있긴 합니다.
삼성동 코엑스몰의 '잭키 찬'의 식당에서요.
개인적으로는 미식가라고 자부하기 때문에 일본에서 6개월간 살면서 이것저것 많이 먹었습니다.
물론 사진도 많이 찍었죠.
그런데 한국에 돌아와서 사진을 옮겨놓고 컴퓨터 포맷을 해서 다 날아갔네요...
음식 사진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사진도요.
이제는 일본에 살 때 루리웹에 올렸던 이 사진만 남았습니다.
댓글 : 9 개
- 다닝
- 2007/10/08 AM 04:44
배, 배고파아아;ㅂ ;
그건 그렇고 예상한게 조금 씩은 맞네...마파 두부, 해물 누룽지에 만두?하고 볶음밥, 마지막으로 맥쥬...
...술은 싫은뎁;
그건 그렇고 예상한게 조금 씩은 맞네...마파 두부, 해물 누룽지에 만두?하고 볶음밥, 마지막으로 맥쥬...
...술은 싫은뎁;
- 靑い惡魔
- 2007/10/08 PM 12:03
샤오롱빠오는 우리식으로 말하면 만두의 일종 입니다.
술은 좋은 겁니다...
술은 좋은 겁니다...
- 다닝
- 2007/10/08 PM 07:56
술은 싫어어~ 쓴거 싫어어어~ <-초콜릿이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어린애.
추신. 단거 킹왕짱>ㅅ <乃!!!
추신. 단거 킹왕짱>ㅅ <乃!!!
- 靑い惡魔
- 2007/10/08 PM 09:07
취하기 좋은 밤이야~
- 다닝
- 2007/10/08 PM 10:16
단순히 갑자기 추워진 밤인데'ㅅ '
- 지유헨
- 2007/10/09 AM 01:08
고래 고기는 안 먹어 봤어요? 고래 고기 먹으로 일본 간거였잖아요
- 靑い惡魔
- 2007/10/09 AM 01:17
너무 많은 걸 알고 있어...
없어져 줘야 겠어...
고래 고기도 몇 번 먹었는데 뭐라 하더라
같이 갔던 일본인이 "베이콘"이라고 했는데...
고래 고기를 왜 "베이콘"이라고 하는지 의문이었슴둥.
없어져 줘야 겠어...
고래 고기도 몇 번 먹었는데 뭐라 하더라
같이 갔던 일본인이 "베이콘"이라고 했는데...
고래 고기를 왜 "베이콘"이라고 하는지 의문이었슴둥.
- 다닝
- 2007/10/09 PM 01:38
은어 같은게 아닐까요+ㅅ +?
고래 고기를 먹는다, 하면 여타의 서양 외국인 들은 거부감이 들 지도...?
넷상에 고래 학살 동영상 같은게 나돌다 보니;
고래 고기를 먹는다, 하면 여타의 서양 외국인 들은 거부감이 들 지도...?
넷상에 고래 학살 동영상 같은게 나돌다 보니;
- 靑い惡魔
- 2007/10/09 PM 07:50
くじらベーコン(쿠지라베콘;고래 베이컨)
아래턱으로부터 배에 걸친 요철 부분인 畝須(うねす;우네스)로 만든다.
얇게 자른 것을 가볍게 불로 구워 먹는다.
찾아보니 위와 같이 나오네요. 음...
아래턱으로부터 배에 걸친 요철 부분인 畝須(うねす;우네스)로 만든다.
얇게 자른 것을 가볍게 불로 구워 먹는다.
찾아보니 위와 같이 나오네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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