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공중화장실에 유기된 강아지2019.12.02 PM 06:21
댓글 : 11 개
- Up목人폐...
- 2019/12/02 PM 06:31
할머니가 큰 병 때문에... ㅜㅜ
- 램프의바바
- 2019/12/02 PM 06:32
사랑 많이 받은 아이같은데...놓고 가실때 어르신의 마음이 어땟을까싶네요..ㅜㅜ
- 리치왕
- 2019/12/02 PM 06:36
아이고.........
- 레이피엘큐트
- 2019/12/02 PM 06:36
할머니......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pians
- 2019/12/02 PM 06:41
어떻게든 할머니 찾아서 개 대리고 계속 방문해줘야 하지 않을까 ㅠ
- 아직이다2
- 2019/12/02 PM 06:46
할머니.....T^T
녀석 저렇게 놓고 가시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지....
할머니 힘내세요...
녀석 저렇게 놓고 가시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지....
할머니 힘내세요...
- 구름나무
- 2019/12/02 PM 06:52
아흔 앞둔 할머니가 관리했다고 보기에는
1. 지속적으로 돈이 많이 들어가는 양질의 관리를 받은 흔적이 역력함
2. 털이 너무 새하얗고 모질이 좋음
3. 눈물자국(눈과 코 사이 갈변된 얼굴털)이 거의 없음
4. 사회화 교육이 잘되어있음. 주기적으로 사람과 친구 강아지들을 접해왔던 환경
집에서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보기엔, 저거 편지 사연은 감성팔이로 책임전가 하려고 쓴 소설로 보였습니다.
아흔 앞두고 병걸려 어쩔수 없이 식구를 남에게 맡겨야할 형편의 할머니가 유지할 수 있는 관리상태가 아니었어요.
1. 지속적으로 돈이 많이 들어가는 양질의 관리를 받은 흔적이 역력함
2. 털이 너무 새하얗고 모질이 좋음
3. 눈물자국(눈과 코 사이 갈변된 얼굴털)이 거의 없음
4. 사회화 교육이 잘되어있음. 주기적으로 사람과 친구 강아지들을 접해왔던 환경
집에서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보기엔, 저거 편지 사연은 감성팔이로 책임전가 하려고 쓴 소설로 보였습니다.
아흔 앞두고 병걸려 어쩔수 없이 식구를 남에게 맡겨야할 형편의 할머니가 유지할 수 있는 관리상태가 아니었어요.
- 루리웹-6088303857
- 2019/12/03 PM 02:23
동의합니다.
- 븅신보면짖는개
- 2019/12/02 PM 06:55
페키니즈가 저렇게 침착하다니.. 놀랍다..
- 라파엘 베니테스
- 2019/12/02 PM 07:34
방송으로 봤는데 흑 ㅠㅠ
- RED MOUSE
- 2019/12/03 PM 04:51
사랑받은 티가 나네요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