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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농담하는줄 알았다던 잭 스나이더2020.08.26 PM 05:17
214분짜리로 완성했더니
120분으로 편집하라는 명령 들었을 때
얘네들이 지금 농담하는 건가? 싶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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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도 214분짜리 만들어왔다고하면 지금 농담하는건가? 라고 생각했을듯..
댓글 : 10 개
- 러블리지수
- 2020/08/26 PM 05:22
동의합니다 편집도 감독의 역량중 하난데 이것저것 다 넣고 잘만든 영화라고 하기엔 좀 그렇죠
- 칼 헬턴트
- 2020/08/26 PM 05:25
반지의제왕인가ㅎㅎ
- 빠짜까싸
- 2020/08/26 PM 05:27
역시 비주얼빼면 무능력
- Live is
- 2020/08/26 PM 05:29
저렇게 만든 것도 대단하다. 무슨 생각이지??
- 다음은너다
- 2020/08/26 PM 05:30
상,하편?
- Darth Nihilus
- 2020/08/26 PM 05:32
킹덤오브헤븐도 감독판에서 재평가 받았는데 저스티스 리그도 재평가받기에는
잭 스나이더라서...
잭 스나이더라서...
- 멀고어 1번지
- 2020/08/26 PM 05:36
반지의 제왕 러닝타임 생각하면 시간은 문제가 아닌 듯
그 시간 안에 뭘 집어넣었는지가 중요하지
그 시간 안에 뭘 집어넣었는지가 중요하지
- 잎사귀
- 2020/08/26 PM 05:40
영화가 짧게 가져가기엔.
너무 많은 주연급 캐릭터들이 여기서 우르르 등장하는거긴 했죠
너무 많은 주연급 캐릭터들이 여기서 우르르 등장하는거긴 했죠
- 루리웹-0672749902
- 2020/08/26 PM 05:51
그냥 기획부터 잘못된 작품임. 배경설명 아무것도 안하고 주조연급 히어로 3명이 등장함. 그렇다고 이미 등장했던 애들 서사가 대단히 튼튼하냐 그것도 아님(배트맨 과감한 생략, 원더우먼, 슈퍼맨만 독립영화). 사전에 물밑작업 아무것도 안해놓고 120분 영화로 다 설명하라는 기획 자체가 이해가 안됨. 어벤져스1 본지 오래되서 기억은 안나는데 빌런까지 기존 인물 재사용. 어벤져스2에선 새로운 히어로 두명 등장하지만 남매로 스토리 묶어서 설명할 시간 단축 + 아이언맨을 매개체로 배경이야기 간략화 후 진행했음. 저스티스리그는 그런것도 없음. 설상가상으로 잭스나이더는 서사를 풀어나가는데 대단히 약한 감독. 잭스나이더는 두편으로 낼 생각도 하고 있었다는데 한편으로 120분으로 단축하라 했다는건 기획하는 수뇌부랑 감독이랑 기본적인 의사소통도 안되고 기싸움 하고 있었다는게 내 뇌피셜.
- 만취ㄴㄴ
- 2020/08/26 PM 06:47
리그는 잭스나이더 작품이 아니다라고 하기엔
뱃맨슈퍼맨에서 똥을 거하게 싸놔서 실드도 못침
뱃맨슈퍼맨에서 똥을 거하게 싸놔서 실드도 못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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