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검도의 수싸움_gif

 

상단 막고 허리

상단 페이크 후 허리

찌르기 흘린 후 머리

[주유 공근]

ㄷㄷㄷ 맨밑짤은 합짜놓고 하는거처럼 하네요

[낭만병늑대]

오 멋잇다;

[첩자28호]

일족 일도

[†아우디R8]

어디서 보기론 저게 죽도라서 가능한거라고 봤슴다.
근데 검도도 살벌하네요 ㄷㄷ

[다케우치유코]

추억이네요.
중- 고까지 검도부였는데, 고교대회만 가봐도 저런 비슷한 수준 많습니다.한참 실전격투기에서 가장강한게 어떤것이냐 말들이 많았던적이 있는데, 규칙없는 길거리 싸움이라면, 목검든 검도달인이라는 의견이 많았죠.뭐 요즘은 시대가 시대라서 맨손격투쪽 의견들만 있지만, 90년도엔 요즘같이 맨손격투대회가 많지않았죠.인기도...
거리만 맞으면 복싱이니 레슬링이니, 유도니 말들이 많았지만, 검도 초기때부터 배우기 시작하는게 스텝입니다. 매일 치고,빠지고, 거리두는 스텝을 매일 연습한 입장에서 붙으면 이긴다는 어불성설입니다.; 거리좁히기전에 머리고 손목이고 다나갑니다. 특히나 목검든 달인은 위험해요. 목검이 겉보기와달리 중량이 많이 나갑니다. 머리 한대라도 잘못맞으면 사람죽어요. 야구방망이를 저렇게 휘두른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반대로, 죽도는 연습용이고 대회용이고, 사람한테 치명타를 줄순없죠. 속빈강정이랄까.죽도는 일반인이 따귀를 때리는 위력이라면, 목검은 덩치좋은사람이 주먹으로 후리는 수준입니다.
길거리 싸움이나, 뉴스나 이런곳에서, 검도하는 사람이 싸웠다는 얘기가 없는 이유가 있어요.죽도는 방어용이지만, 목검들고 싸우면 진짜 사람죽습니다. 검도하는 사람들은 그걸 다알아요.
예전에 모래시계에서 이정재가 죽도들고 다수를 상대하는 장면이있었는데.. 죽도로 맨몸으로 수없이 맞아본 입장에서 웃음만 나왔습니다..아.. 시나리오작가가, 검도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뭐 실제론 웬만한 피지컬 아니면 목검의 그무게 때문에 저렇게 후릴수 있는 사람이 드문게 함정입니다.

[파꼬]

짤 봐선 진검 수련도 많이 하신분같네요.

[척추브레이커]

대회 선출에선 거합도 따로 수련 금기시될껄요?